3:3 랜팀의 비극// coffee[E.blue] 서치 누르지 마라

 

테크병신 멀티병신 묻어가기 이거어떻게하는거에요 나가버린놈 등등..

 

이것들을 당신의 품에안고 당신은 당신의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이로 인한 정말 극악의 난이도 3랜을 하고 있자면 서러움에 눈물을 쏟는 유저들 있으리라 봅니다.

 

대게 3랜이 얼마나 병신인지 아는 유저들은 3랜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울편이 병신인점을 제외한다면 병신을 상대로한 쉬운 승리는 쉽게 3랜을 그만 둘수 없게 만들죠.

 

 

항상 인내하고 또 인내해 보려 하지만 목구녕까지 차오르는 욕설은 쉽게 삼켜지질 않고...

이내 폭발합니다...

이 리플을 제 가슴속의 아픔 서러움을 홀로 억누르지 못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coffee[E.blue] 는 멀티 병신으로 막장 패멀을 시도하다 초반에 전부털립니다. 이거 랜팀에서 이길때 자주 써먹는 방법이죠 상대방 패멀 노리는거...

상대 2휴먼의 패멀이 확인되자 coffee[E.blue] 는 조바심이나서 꼴아박기 시작합니다.

 저는 핀드 다수체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패멀을 확인하고 나서 고기차로 충분히 타이밍을 잡을수 잇는 시기라고 판단을 하였고, 고기차를 준비합니다.

 

물론 팀원들에게는 고기차 간다고 말을했죠

 

하지만 coffee[E.blue] 가 다 털렸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고기차가 뭔지 모르는것일까요.

무작정 타워를 향해 돌진하는 우리편...

 

저는 이 두 촛병진들을 가슴에 안고 고기차로 상대 나엘과 휴먼을 다 밀어버렸습니다

2:1 상황...

휴먼의 그리폰  모탈을 상대로 계속해서 아처만 뽑아대는 coffee[E.blue]  를 바라보며 절망했고,

계속되는 조공질에 처음만났을땐 패멀하느라 레벨1짜리 쪼렙 휴먼을 레벨 6 레벨 6 만렙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어지는 나의 열폭...

 

엘리전 양상으로 치달을수도 잇음을 판다한 저는 미리 일꾼을 빼돌렸고 그곳에서 멀티를 하고 또다른 멀티를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기차를 중단하고 보미 핀드 가고일 그리고 승리의 밴시를 준비하며

맘속으로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그를 여자친구처럼 대해주지 않아서 였을까요. 나의 열폭에 섭섭함을 느낀 멀티병신 coffee[E.blue]  는 저를 팀킬하기 시작합니다. 팀킬을 당하는 순간에도 저는 그래도 이길수 있다고 말하지만

이 망나니는 일을 기어코 성공시켰고 저는 쥐쥐를 치며... 또한번 절망합니다.

 

게임후 저에게 귓으로 욕하는 coffee[E.blue] 를 어이없게 바라보며

쌍욕을 전해줌과 동시에 xp행을 결심합니다.

 

보시겠습니다. 여러분

 

 ps 리플에 다량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어 언짢아 지기전에 미리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