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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선민
작성일 2014-02-05 00:35:27 KST 조회 3,157
제목
유럽서버 매너 없는 플레이 팀킬 물러가라.

팀킬

최종 확인 버전:

 

구프의 팔 관절이라든가 자쿠바주카 형태의 빔 병기를 쓰는 게 신경 쓰이면 지는 거다[1]


자연계에서도 벌어지는 팀킬, Tiger~ uppercut! You Win

Friendly fire/kill, 아군 오사/오폭/살해. 팀킬(Team Kill)은 콩글리쉬스럽지만 배틀필드 3에서 아군을 죽였을 때와 외국계 워크래프트 유즈맵(번역되긴 했지만 외국산이다) Elimination Tournament(ET)에서 수류탄 등으로 아군이 죽으면 teamkill이라고 뜨는 등 게임계에선 표준어.

다만 현실의 아군 공격에 한해서는 Friendly fire/kill이 맞으며 아군 오사라고 부르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 또한 Friendly fire이라는 단어는 그 팀킬이라는 단어의 의미상 엄청나게 완곡된 말이다.

Contents

1 게임에서 발생하는 아군 오사
2 현실의 전장에서 발생하는 아군 오사
2.1 주요 아군 오사
3 자기 편에게 불리한 결과를 내는 팀킬의 귀재들이나 사례
3.1 현실
3.2 창작물
4 1에서 유래된 속어 팀킬

1 게임에서 발생하는 아군 오사

주로 게임 등에서 같은 편을 공격해 죽이는 행위를 말한다.

한국 온라인 게임에서는 포트리스를 시초로 보는 경우가 있다. 백샷을 시도하거나 유도탄 쓰다가 적이 아닌 아군을 맞추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해서 그런 듯. FPS 게임류에서는 레인보우 식스가 FPS게임 중에는 처음으로 대규모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했는데 이러다 보니 각종 오인사격, 오폭사격이 잦았다.

그 다음 액션 게임류로는 겟앰프드가 제일 유명하다. 겟앰프드의 팀킬은 On/Off 설정 기능 없이 완전히 박혀있다. 그래서 팀전에서 적과 싸울 경우에도 자기 팀과 따로 떨어져서 싸우거나 조심해야 한다.[2] 현재는 자기 팀원을 때릴 경우 한 대당 -15점을 주는 페널티 시스템을 내놔서 그렇게 팀킬을 자주 볼 순 없지만 한때 이 패치가 적용 되기 이전에는 팀이든 뭐든 팀전에서 개나 소나 다 때려도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오히려 자기 팀을 때려서 점수차로 이기게 만드는 괴랄한 문제가 일어났다. 물론 이 점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이런 시스템을 알고 있던 유저들은 이걸로 팀킬 비매너를 해 몰랐던 분들은 빡치다가도 이기면 뭔가 기분이 애매해질 정도(...)[3] 물론 혼자서도 자신 있다면 하라는 거다.[4] 팀킬하고도 지면 못하는 놈이 자신감만 넘친다며 신나게 까이고 라운드 내내 팀 안에서 내전이 발발해 오히려 2:2에서 1:3으로 혼자서 무쌍 찍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런 걸 즐기고 있거나 하고 싶다면 상관 없지만 그래봤자 이 일은 그렇게 길게 할 수 없다. 이 짓 하고 다른 방 찾을 준비나 하시길. 어떤 땐 팀전에서 3명이 같이 짜서 1명 다구리 하는 변태짓도 아주 가끔 볼 수 있다. 아무리 팀킬해서 이겼다 해도 같은 팀원은 자신의 활약이나 기분 풀이를 제대로 못해서 키배를 시작해서 캐삭전까지 벌어지게 만든다. 5섭의 뚤딸들은 일부러 실수로 팀원을 공격할 경우 채팅창에 무조건 버프라 쓴다. '내가 널 다져서 강화시켰으니 그 강인함을 적에게 보여줘라' 고 해석할 수 있다. 그렇다고 웬만해선 자주 버프 걸지 마시길. 여담으로 팀킬 페널티 패치는 2007년 11월 22일에 패치된 거라 상당히 늦게 패치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으른 윈디존

겟앰프드의 첼린지의 경우는 어차피 컴퓨터를 척살하는 거라 참여한 유저만이 오직 같은 팀원인데 한때 팀킬 시스템이 첼린지에도 적용돼서 많은 유저와 함께 첼린지를 하기가 버거웠으나 패치로 첼린지에서는 연습모드 빼고는 첼린지에 참여한 유저끼리 때릴 수 없어졌다. 근데 이걸 이용해서 시작하자마자 강제 종료를 해버려 중간에 강제 종료로 멈춘 캐릭터 빼고 남은 유저들이 전멸하면 시간초도 무지 길어서[5] 기다릴 수 없으니 전부다 강제 종료 해버려야 하는 변태 같은 상황이 많았으나 지금은 패치로 1명만 생존 중에 남으면 esc를 눌러서 첼린지로부터 나갈 수 있게 조정 되었다. 이 패치는 2012년 최근에야 패치된 것이다. 8월달 쯤이라니 정말 게으른 윈디존

이런 행동들은 비매너 행위이므로 하면 안 된다. 만약 팀킬을 하는 경우 noob, 병1신, 772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자신의 점수에도 좋지 않다. 그러니 하지 말자. 물론 가끔 가다가 실수로 아군 오사/살해를 직/간접적으로 하는 경우는 있긴 하고 그런 것이 가능한 게임일 경우는 공격을 할 때 아군이 맞거나 자신의 행동으로 아군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실수로 팀킬을 저지른 경우 반드시 상대에게 사과함으로써 용서를 구하자. 이는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기도 하고 몇몇 게임에서는 팀킬 당한 유저가 팀킬한 유저를 강퇴시키는 기능도 있다.

하지만 NPC를 대상으로 한 프렌들리 킬(friendly kill)을 게임의 일환으로 고의적으로 허용한 게임의 예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예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THE 지구방위군 시리즈.

FPSTPS는 초기작은 아예 팀킬을 막는다는 개념이 없었지만 이걸 허용하면 멀티플레이에서 게임 진행 자체가 초딩의 깽판으로 굉장히 곤란해지기에 21세기 시작부터 나오는 게임에는 막아두는 것도 많다.

그래도 초딩의 위력은 어쩔 수 없는지 가끔 버그를 이용해 아군을 죽이는 경우도 있다. 어쩐지 대부분은 폭탄 같은 범위 공격 관련 버그다. 대개는 플레이어가 남용을 못하도록 다른 아군은 피해를 입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은 피해를 입도록 만드는데 이게 꼬인 경우.

비행 시뮬레이션에서도 문제인데 비행 시뮬레이션은 그 특성상 적기 1대에 아군기가 2, 3대씩 붙으면 적기가 맨 앞에 서고 아군기가 뒤에 줄줄이 따라붙는 기차놀이를 하게 돼버리는데 이때 뒤에 붙어있던 아군기들이 소위 어깨 넘어 사격을 하려다가 앞의 아군기를 맞춰서 팀킬을 해버리기 십상.

물론 실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으니 아이러니. 제2차 세계대전 중 날로 수가 줄어들어 잘 보이지도 않는 독일 비행기를 격추시켜서 격추스코어에 욕심을 내던 조종사들은 이런 경우 아군기에게 "니 뒤에 적기 붙었음, 얼른 튀센!" 이라고 말해서 아군기가 급히 회피해버리는 사이 자신이 적기에게 사격을 퍼부어 격추스코어를 챙기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현실에서는 팀킬을 하면 사과 수준으로 끝나지 않으니까 아군을 확실히 "치워버린 다음" 스코어를 올린다고나 할까... 쉽게 예상 가능하듯이 이건 전술적으로도 완전히 넌센스에 가까운 상황이다. 보통 편대 비행이란 건 두 기체가 각자 역할을 나누어야 의미가 있는 것인데 둘 다 추적기가 되어버리면 그만큼 둘 다 적기에게 쉽게 꼬리를 내주게 된다는 의미인데 워낙 독일 비행기가 없어서 독일기가 1대 뜨면 연합군 전투기가 최소 10대 이상 피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상어떼와 같은 상황에서는 이런 넌센스가 충분히 가능했다는 것이 현실의 아이러니.


RTS에서 피아 식별이 되지 않는 광역 기술을 잘못 써서 이런 상황이 벌어질 때도 있긴 하지만 이것은 의도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비매너라기보다는 발컨(...)에 가깝다.

또한 인공지능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자기네들끼리 난투해서 스스로 괴멸하는 엽기적인 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주로 초기에 만들어진 인공지능이 날 공격하는 자는 무조건 적이라는 식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진 것이 주 원인이다. 둠/몬스터 내분 같이 재미를 위해 이런 요소를 이용한 경우도 있지만 요즘의 게임에서는 자기들끼리의 공격은 데미지가 0으로 계산되는 경우를 도입하는 등 해결책을 내놓아서 이런 경우가 별로 없다.

다만 AOS 계열의 게임이나 스타크래프트의 일부 유즈맵[6]에서는 한두 기만 남은 아군의 유닛을 죽여주는 것이 매너. 워크래프트3의 경우 아군의 유닛을 죽이면 적이 경험치와 현상금(골드)를 못 얻기 때문에 몇몇 AOS맵에서는 체력이 바닥인 아군의 자코나 영웅을 죽여 적이 경험치나 현상금을 못 얻게 되고 C&C의 경우에는 적군을 사살하면 경험치를 얻어 승진해 더 강한 유닛이 되는 시스템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아군을 사살하기도 한다. 이럴 때에는 '디나이' 라고 한다. 초딩 같은 경우는 '왜 내 캐릭 죽여 xx'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게임 좀 해본 사람이면 보통 왜 그런지 알고 넘어간다던가. 사실 일부러 이렇게 죽여주기도 힘들어서 이걸 해주는 것만으로도 꽤 실력이 있다고 보면 된다.그런데 알아도 뭔가 당하면 찝찝하긴 마찬가지다. 거기다가 디나이로 죽어도 데스 카운트가 올라가는 게임들도 많다는

FPS 공식 경기에서도 팀 킬은 심심찮게 등장하는 편이다. 2009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1st 광안리 결승전에서 당시 eSTROKT 롤스터가 맞붙었었다.

양측 다 한 포인트씩 주고받는 피 말리는 상황에서 마지막 세트 직전 KT 롤스터의 스나이퍼 에이스 김찬수가 하필이면 아군의 수류탄 오폭으로 죽으면서 팀 사기가 결정적으로 떨어져 eSTRO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전에서는 같은 팀에 소속된 팀원끼리 붙게 되어서 한쪽이 탈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도 이 단어를 쓴다. 특히 이것을 잘 하기로 유명한 선수가 바로 정명훈. 단 한 번 MSL 16강에서 김택용에게 2:0으로 패배한 것 외에는 진 적이 없다.

몬스터 헌터에서는 몬스터끼리 공격해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일이 상당히 빈번하게 일어난다. 심지어 헌터를 인식 하기전에 자기들끼리 데미지를 입히면 서로 싸우는 경우도 있을정도. 예를 들어 얀쿡이 헌터를 인식하고 돌진기를 썼다가 막 진입한 도스란포스를 친 경우, 헌터가 재빨리 숨거나 란포스에게 들키지 않으면, 란포스에게 발견마크가 뜨지 않고 란포스가 얀쿡을 때리는 모습을 잠깐 볼수 있다. 물론 종이 다를경우는 애초에 팀킬이라고 하기 그렇지만 헌터 입장에서는 이이제이, 이독제독의 기분을 느낄수 있다. 물론 가장 기분좋을떄는 란고스타가 찌르러 오다가 맞아서 죽을때

그러나 한번에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하는 경우(리오레부부나 괴조 한쌍 퀘 같은거) 정말로 팀킬이 발생한다. 크기가 거대한 두놈이 작은 헌터를 잡으려다보니까 돌진기나 꼬리치기 하면 필연적으로 서로 범위 안에 들어갈수밖에 없는데, 그 경우에도 데미지가 전부 들어간다!! 운이 좋으면 나는 리오레우스만 때리고 있는데 리오레이아가 먼저 죽는다던가, 혹은 리오레이아가 거의 다 죽어있다던가 하는 일이 간혹 발생한다. 물론 어느정도 실력이 쌓여서 x분침을 논하게 되면 상관없는 일이지만.

물론 초보 헌터들은 무기를 제대로 못 다루니까 아군 헌터를 때리는 일도 빈번하다. <몬스터 헌터>는 대형 몬스터를 상대하는 특성상 길이가 긴 무기가 많다. 태도, 대검, 랜스가 이런 종류. 그런데 초보 헌터가 이런 무기를 멋대로 휘두르다 근처에 있는 헌터를 맞추면 아군 헌터는 저 멀리~ 날아다거나 경직 상태에 빠진다. 물론 데미지는 입지 않지만 다른 헌터에게 맞아서 경직 상태에 있을 때 보스 몬스터가 돌진을 쓰거나 브레스를 쓰면 그대로 망했어요가 된다. 인기가 좋고 길이가 긴 태도, 대검이 이런 민폐 무기가 되기 십상. 랜스는 길이도 길이이거니와 돌진하다 조준을 잘 못해 멈추지 못하고 아군 헌터를 뚫고 들어가기도 한다. 한손검은 길이가 짧고 데미지가 약해 팀킬을 안 할 것 같지만 방패를 치는 모션에 맞으면 데굴데굴 굴러간다. 문제는 한손검이 워낙 짧고 약하다 보니 때리는 헌터도 맞고 굴러간 헌터도 팀킬이란 걸 인식 못한다는 것.

건담vs건담 시리즈에서는 고의적으로 아군을 향해 쏘지는 못하나 사선상에 아군이 있거나 격투 범위 내에 아군기가 있을 경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단 받는 데미지는 정상적인 데미지의 1/4로 제한된다. 그러나 경직 시간은 동일하기 때문에 적에게 치명적 헛점을 노출시켜 더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도 당연히 팀킬이 있다. 아예 '작정하고' 아군을 갈기는 사람도 있으며 적 전차를 쐈는데 사선상에 끼어든 아군 전차에 맞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리고 충돌시에도 데미지를 입는데 아군을 밀어주려다가 데미지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7] 더러는 아군 자주포의 목표와 너무 붙어있다가 불똥을 뒤집어쓰는 경우도 생긴다. 또한 괜히 주포 시험해본다고 쏜 포탄에 맞은 사람이 반격을 날려서 팀킬하는 경우도 있다. 자기가 싫어하는 나라 사람이라는 이유로 팀킬을 자행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인다. 물론 작정하고 팀킬하다가 걸리면 계정 정지. 그리고 전투 후 피해보상을 지급한다. 이때문에 쏘는데 끼어들어서 팀킬당한 경우 우스갯소리로 보험사기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도타 2에는 디나잉(denying) 시스템으로 구현이 되어 있다. 아군 크립, 포탑 혹은 영웅의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공격이 가능한데, 적이 막타를 먹어서 골드와 경험치를 못 먹도록 만드는 방법이다. 다만 이런다고 한 번에 죽는 게 아니기 때문에 디나이 한답시고 팀킬을 시도했는데 오히려 체력을 어중간하게 깎아줘서 적이 막타를 먹기 더 쉽게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다. 한편, 일부 영웅들은 아예 아군 크립을 잡아먹어 특정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팀킬을 자주 해 줘야 한다.

건슈팅 게임 더 경찰관에서는 이리저리 피하다가 조준을 잘못 해서 동료 경찰관을 팀킬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동료 경찰관이 죽었다는 신문기사가 대문짝만하게 나오는 이벤트 영상이 출력된다. 이 때 계급이 강등됨은 물론이고 제한 시간도 흘러가므로 오인 사격은 안 하는 것이 좋다. 신주쿠역 앞 광장처럼 게임상에서 방패를 든 동료 경찰관의 뒤에서만 엄폐해야 하는 곳도 있는데, 이 때 동료 경찰관을 팀킬하면 방패가 사라지므로 팀킬에 극히 주의해야 한다. 물론 잠시 후 같은 자리에 다른 경찰관이 재배치되므로 지속적인 엄폐는 가능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승자박에 빠져서 자기 편에게 불리한 결과를 내는 정치인찌질이들의 행동을 비웃을 때에도 쓰인다.

 



깽판![8]

팀킬을 잘 당하는 혹은 잘 가하는 대상은 거의 90% 이상이 초보 유저인데 대개 숙달된 아군과 가까이 붙어 다닌다는 것이 너무 가까이 붙어다녀서 적을 공격하려다 그 총알에 대신 맞고 죽는 경우도 있다. 고수 입장에서 판단한다면 괜히 나서다가 죽은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팀킬을 행한 유저도 찝찝하고 당한 유저도 분통 터지겠지만 냉정하게 판단해서 총 쏘는데 거기에 자기 몸통을 들이대면서 끼어들은 사람 잘못이니까. 운전 중 끼어들기를 하다가 뒷차랑 사고 나면 끼어든 차량 과실이 더 큰 것처럼.

반대로 초보가 팀킬을 하는 경우는 게임의 특성을 알아보지도 않고 시험 삼아 무조건 폭탄류를 사용한다거나 아군에게 사격해봤다가 하필 거기가 팀킬 설정이 켜진 방이라... 일부는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지 못해서 공격했다가 팀킬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초심자라면 자신이 플레이 하는 게임에 대해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게임에 임하자.

준 간접적인 팀킬로는 괜히 쓰잘데기 없이 아군 근처에서 사격을 하거나 하는 행위로 적군의 이목을 집중시켜서 근처에 있던 아군의 위치도 노출시키는 행위가 있다.[9] 따라서 무조건적인 공격은 자제하자. 아니면 리스폰 지역에서만 하던가...

팀킬을 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킬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하는 법, 당하는 법 둘 다 예방하는 최선의 방책으로는 근처에 아군이 있다면 너무 나대지 말고 아군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게 정석 아닌가.

정 팀킬이 발생했다면 가해자는 빨리 사과의 라디오 메시지를 사용하거나(예 : 트루 컴뱃 엘리트에서 Sorry 메시지) 채팅을 통해 죄송하다는 뜻의 말을 해주자. 피해자도 상대가 고의성이 없어보이고 사과를 한다면 정중히 받아주고 조용히 넘어가주는 것이 좋다. 가끔 고의성이 있어보이는 팀킬을 했거나 고의성이 없어보이는 팀킬을 가했고 사과까지 분명히 했는데도 굳이 복수형 팀킬을 가하는 녀석이 있다면 당장 신고하자.

니코니코 동화의 세실이 팀킬을 개그로 승화시켜 유명하다.

2 현실의 전장에서 발생하는 아군 오사

군대에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 그런데 특별히 해결책이 없고 현실의 전장에서도 의외로 자주 발생한다. 서로 조심하는 수밖에. 이는 보병끼리의 사격에서부터 전투기, 함포, 미사일 등 온갖 무기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우다. 전자적으로 아군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각종 센서나 전자장비를 붙여놔도 꼭 발생하는 문제.[10]

이건 인간의 본성과도 관련된 문제인데 치열한 혈전 와중에서는 '아군을 쏘지 않게 조심해야지' 보다는 '난 살고 싶다!' 가 엄청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불확실한 표적이라도 일단 모든 화력을 동원해서 신나게 갈기고 상황을 본다는 것.

그래서 지상군끼리 안개 속에서 실컷 치고박고 싸우다가 안개 개고 나서 보니 같은 편끼리 싸우고 있더라... 라는 이야기는 제법 흔한 편이다. 태평양 전쟁에서 키스카섬 상륙작전 시 실제 발생하기도 했을 정도니 말 다한 셈. 심지어 키스카섬에는 당시 일본군은 한 명도 없었다고...

심지어 전투기끼리도 정신 없이 공중전을 벌이다가 쏘고 보니 아군인 경우도 제법 많다. 이때문에 전투기에 크게 국적 마크를 그려놓고 독특한 무늬를 그려넣기도 했으며 심지어 위장색을 포기하고 아니면 최소한 기체 밑면이라도 빨갛거나 노란 무늬를 그려넣기도 했다.

레이더와 각종 전자장비가 발전한 현대에 와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적기를 쏘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런 장비에 의존하다 보니 아군 오사 확률이 더욱 늘었다. 스코프 상에 찍혀있는 점만 보고 이것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쉽게 알아낼 수 없기 때문. 보통은 "그 위치에는 아군이 없는 것이 확실" 이라든지 전자적인 피아식별장치 등으로 확인하지만 급박한 전장에서 아무리 조심을 해도 꼭 아군 오사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심지어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F-4 전투기들은 아군 오사가 여러번 나서 AIM-7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고도 "반드시 눈으로 적기를 확인한 후 발사할 것" 이란 명령을 받는 통에 전혀 AIM-7을 사용하는 이점을 누리지 못한 경우도 있다. 사실 이것은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명령이 나온 것이다. 전쟁시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행기의 경우 IFF 달고 별짓을 다 한다. 현재 대부분의 교전은 BVR교전인데 그러다 보니 최근 들어 아군 전투기를 오인하여 격추하는 사고는 줄어든 편이다.

하지만 조기경보기의 통제와 정보를 정확히 받아서 지시대로 정확하게 날린 미사일이 IFF가 정상적으로 달리고 제대로 동작하는 아군 헬리콥터에 정확하게 명중하는 등 2012년 현재도 아군 오사를 100% 막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전투기, 폭격기들이 지상공격 중 아군 오사를 하는 경우도 물론 적지 않다. 이런 것은 눈으로 확인해도 항공기들이 워낙 빠르다보니 제대로 확인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전선통제기 같은 별도의 항공기들이 지상의 아군, 적군을 확실히 구별해주고 특히 어느 적군부터 먼저 공격해야 하는지 동료 아군기들에게 기관포나 연막로켓 같은 것으로 지시해주기도 한다.

실전에서도 이렇게 자주 일어나다보니 실전과 유사한 군사 훈련에서도 흔히 일어난다고 한다.

파손된 장비를 가지고 갈 수 없을 때 적에게 넘겨주느니 스스로 파괴하는 경우는 본문에서 설명하는 '팀킬'이나 '아군 오사'라고는 볼 수 없다.

2.1 주요 아군 오사

아래 언급된 사건 이외에도 아군 오사 사건은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그나마 현대전에서나 사고율이 줄어든 것. 지금도 일어나고 있을 지 모른다.

  • 장미전쟁 시절 바람 방향이 급격히 바뀌는 바람에 아군이 쏜 화살에 적군 뿐만 아니라 아군까지 맞아 죽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홍범도 부대를 양측에서 포위했던 일본군은 홍범도 부대가 재빨리 빠져나가버린 것을 눈치채지 못해 팀킬을 자행했다. 홍범도 부대는 일본군인 척하며 신나게 일본군을 잡았다고.
  • 2차대전 중 이탈리아의 아프리카 군 사령관이었던 이탈로 발보는 폭격기를 개조한 정찰기에 타고 아군의 진영(리비아 상공)을 순찰하던 중 이것을 적의 정찰기로 오인한 이탈리아 순양함의 대공포의 사격에 맞아 격추당해서 사망. 팀킬의 대상이 하필이면 최고 사령관이라니 흠좀무... 당시 이탈로 발보와 무솔리니의 사이가 안 좋았던 때라 무솔리니의 지시에 의한 암살이라는 음모설이 돌기도 했었다.
  • 2차대전 중 미국의 신형전투기 P-51 머스탱은 독일군의 Bf-109와 닮은 외모 때문에 전쟁 초반에 아군 대공포에게 팀킬을 당하는 사례가 많았다. 심지어는 아군 폭격기 기관총 사수가 오사를 한 걸 알고서 허위보고를 했는데 그게 전과로 기록된 안습 사례까지 있다. 이 때문에 P-51은 기체에 도장을 하지 않았고, 은빛날개 머스탱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 2차대전 중 영국의 스핏파이어 전투기는 웃기게도 지들끼리 치고받았다. 그러니깐 스핏파이어가 스핏파이어를 오인 사격한 것. 물론 타 전투기와 대공포에게도 열심이 팀킬당했다. 스핏파이어 지못미
  • 2차대전 후반의 영국의 미티어전투기. 당시 제트 전투기가 매우 희귀한 존재인데다가 주로 돌아다니는 독일의 Me-262로 오인, 팀킬을 당한 사례가 있다. 물론 이걸 방지하기 위해 도색도 다르게 하는 노력도 했다.
  • 2차대전 중 미국의 A-36 공격기 편대가 아군 전차부대를 계속 공격해댔다. 전차부대는 아군임을 알리는 노란색 연막탄을 황급히 뿌렸지만 A-36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공격해왔다. 별 수 없이 전차부대는 대공포로 반격하여 A-36을 격추시켰다. A-36 조종사는 낙하산으로 타고 내려와 아군에게 잡혔고(...) 왜 연막탄을 보고도 계속 쐈냐고 추궁하자 "어라? 그게 그거였어?"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일 때문에 미 육군 지휘관인 오마르 브래들리가 소환되었다고...
  • 2차대전 중 미군 폭격기들은 상하로 고도차이를 두고 밀집대형을 했는데 폭격 중에 대형을 잘못 맞추면 위쪽 폭격기에서 떨어진 폭탄이 아랫쪽 폭격기를 치고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보통 폭발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지만(폭탄은 폭격기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야 신관이 활성화된다) 100kg 넘는 쇳덩이에 부딪히는 셈이기 때문에 맞은 부위가 부러져 나가거나 해서 추락하는 경우도...
  • 2차대전 중 노르망디에서 미군 폭격기 부대가 2번에 걸쳐서 아군 지상군을 오폭, 미국의 육군 장군을 포함한 241명이 사망했고 620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다. 2차대전 중 일어난 팀킬 중 최대 피해기록.
  • 2차대전 중 괌에 주둔중이던 미군 부대 한 곳에서 박격포 영점을 잡으려고 시험 사격을 했다. 이때 반대측에 있던 부대에서는 이것이 일본군의 공격인 줄 알고 곧 해당 방향으로 사격을 퍼부었고 이내 양측간의 치열한 교전이 이뤄졌다. 결국 이 두 부대가 서로 팀킬 중이란 것을 안 것은 두 부대 모두 똑같은 아군 포병 부대에게 서로의 위치로 지원 사격을 날려달라고 요청했기 때문.
  • 독일 공군은 전쟁 말기인 1944년 겨울 아르덴 대공세 지원을 위하여 동시에 수백대의 전투기와 폭격기를 날려서 연합군을 공격했다. 그러나 이들 중 적잖은 수가 같은 독일군 대공포에 맞아 떨어졌다. 당시 독일군은 막장테크를 타고 있던 중이라 제공권을 완전히 잃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대공포 사수들은 "하늘에 떠있는 은색 전투기는 미군 것, 얼룩무늬 전투기는 영국 것, 안 보이는 전투기는 우리 것" 이란 농담을 할 정도였고 "하늘에 우리편 전투기가 있을 리 없다. 그러므로 저건 적군" 이란 심정으로 팀킬을 자행한 것. 900대의 전투기가 이륙해서 그중 300대가 아군 대공포에 팀킬당했다. 독일 공군 역사상 하루 동안 발생한 항공기 손실 중 최고기록. 치열한 공중전이 벌어졌을 때도 이렇게 한 번에 많은 항공기가 격추당한 적은 없었다. 묵념...
  • 연합군이 이탈리아의 시칠리를 상륙할 때 근처에 있던 연합군 지상군과 전투함들에게 독일군 전투기들과 폭격기들이 공격을 퍼붓고 사라졌다. 이후 연합군의 수송기들이 추가병력을 태우고 그 근처를 지나갔는데 "아까 그놈들인가보다!" 하고 지상과 해상에 있던 연합군은 아군 수송기들에게 무자비하게 대공포 사격을 가했다. 그 결과 144대의 수송기 중 33대가 추락하고 37대가 파손되었으며 318명의 사상자가 나오는 대참사가 발생. 이 상황은 게임 메달 오브 아너 : 에어본의 첫번째 미션에서 그대로 재현되었다.
  • 팀킬이라고 보기에는 미묘하지만 과거 2차대전 때 소련은 형벌 부대라 하여 형무소나 기타 갖은 이유의 죄명으로 끌려온 인원들, 심지어 적에게 포로로 잡혀있다가 탈출한 병사까지 조국을 배신했다는 명목으로 끌려가서 형벌 부대로 편성하고 가장 위험한 곳의 총알받이로 사용했으며 만약 이 형벌부대가 전장에서 도망치기라도 하면 뒤에서 대기 중인 소련군의 독전대란 이름의 경비부대가 형벌부대에게 미리 설치한 기관총을 사격하는 등 자비 없는 공격을 해댔다. 이로 인해 형벌부대의 6만명 정도가 아군의 공격, 즉 독전대의 손에 죽어나갔다고...
  • 미 전함 아이오와는 훈련 중 근처에서 어뢰사격 훈련을 하던 구축함이 발사한 실탄 어뢰에 맞을 뻔했다. 이 아이오와에는 훈련을 참관하러 온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도 탑승중이었다!!!
  • 베트남전에서는 대략 8000명이 아군의 팀킬에 의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터키는 1974년 키프로스를 침공할 당시 구축함 한대를 아군 항공기의 팀킬로 잃었다.그런데 적군이던 그리스군도 아군이던 남키프로스 군의 오발로 수송기 2대가 격추되었다. 당황해서 적군인지 알고 확인도 안하고 쏴서 격추했더니 그리스군이었다고...
  •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간의 오인 교전이 발생한 적이 있다. 1980년 5월 24일 11공수여단 병력,전투교육사령부 보병학교 소속 교도대 병력과 제31보병사단 소속 병력이 이동 도중 서로를 시민군으로 오인하고 두차례의 교전을 벌여 총 1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때 발생한 사망자는 5.18 당시 발생한 계엄군 사망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진압군 전체 사망자가 23명인대 이 중 아군 오사로 인한 사망자는 12명, 즉 절반 이상인 셈이다.
  • 포클랜드 전쟁 중 아르헨티나 소속 A-4 공격기 1대와 미라지3 전투기 1대가 동시에 격추당했는데 둘 다 아군 대공포에 의한 것이었다. 게다가 미라지3 전투기는 영국군의 전투기와 교전 중 심각한 손상을 입은 채로 겨우겨우 도망오던 중이었다...
  • 아르헨티나 소속 A-4 공격기 1대가 같은 아르헨티나 소속 함정에게 폭격을 가했다. 다행히 폭탄은 불발되어 사상자는 없었는데 사실 아르헨티나 함정의 대부분은 전쟁 상대인 영국 해군 소속 함정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으며 아마 전쟁 전에 해리어까지 도입되었다면 공중에서의 오사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 아직 미국이 이라크와 친하던 시절인 1987년 이라크의 미라지F1 전투기 1대가 미국의 전투함에게 엑조세 대함미사일 두 발을 날렸다. 미군 전투함을 이란의 배로 잘못 알았던 것. 다만 해당 조종사에게 징계는 커녕 잘했다면서 훈장과 같이 1계급 진급까지 준 점 등을 이유로 들어 계획된 일이 아니었냐는 의견도 있다. 이 미군 전투함인 올리브 해저드 페리급은 미사일 접근 사실을 알고 요격하려 했으나 하필 이 배가 저가형으로 만든 것이라 CIWS로 사용하는 팔랑스의 사각지대에 미사일이 접근한 것. 이 사고로 37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당했으나 당시 미국으로선 이라크가 주요 우방이었기에 뭐라 할 수도 없었다. 이라크는 어머 미안해라면서 6천만 달러가 넘는 돈을 보상금으로 주었지만 1989년 미국이 이란 여객기를 군용기로 오해하고 격추시킨 탓에 그 돈을 덧붙여서 이란에게 보상금으로 내줘야 했다. 뭐 나중에 미국은 이라크와 4년 뒤면 서로 치고받고 싸우게 되지만...
  • 미국은 1992년 터키와 합동 군사 훈련 중 실수로 항공모함 사라토가에서 함대공 미사일인 씨스패로우 미사일을 발사하여 2차대전형이었던 터키 구축함 알렌섬너급인 무아베네트 함교를 직격, 함장을 포함한 사망자 5명을 내는 피해를 입혔다. 미군은 곧 사과하고 터키에게 당시 퇴역하고 있었던 녹스급 프리깃(그래도 197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2차대전 때 만들어진 구형 무아베네트보단 훨씬 좋았기에 이 프리깃이 무아베네트 이름을 이어받았다)을 무상으로 건네주었다.[11]
  • 환태평양 국가들간의 공동훈련인 림팩96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구축함이었던 유우기리함은 표적기 대신 표적기를 예인하던 A-6 인트루더를 팰렁스 CIWS로 격추시켰다. 일본이 기록한 태평양 전쟁 이후 최초의 미군기 격추 전과.
  • F-15 전투기는 공중전에서 딱 1번 격추당한 적이 있다. 바로 팀킬에 의해. 자위대 소속 F-15J 전투기 1대가 아군 F-15J가 발사한 AIM-9에 맞아 격추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조종사는 비상탈출에 성공). 처음에는 안전장치의 전기적 결함으로 의심되었으나 미사일을 발사한 전투기의 조종사를 계속 추궁한 끝에 이 조종사가 규정대로 하지 않고 안전장치를 푼 상태로 미사일을 조작하다가 실수로 발사버튼을 눌러버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6.25 초기 시절의 한국군과 미군 사이에도 팀킬이 빈번히 일어났다. 전쟁 초기 국군은 1. 야밤을 틈타 이동을 하였고 2. 영어를 할 수 있는 장교가 지극히 적었기 때문에 주로 심야에 능선을 타고 이동하다 미군의 오인 사격을 당하곤 하였다.[12]
  • 지상전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다. 해상에서도 발생했다. 야간에 소속불명 선박이라고 해서 공격했는데 해가 뜨니 한국기를 단 한국 군함(6.25이전 고생고생해서 사온 백두산함 3척 가운데 1척)이었다. 결론은 팀킬은 미군의 전매 특허? 뭐 미국은 나중에 사과하면서 훨씬 좋은 군함을 무상제공하여 보상하긴 했다.
  • 6.25 전쟁 중에 사격 실력이 형편 없기로 유명한 미군 포병대대가 같은 미군인 김영옥의 부대를 적으로 오인하고 쏴 맞춘 일이 있었다. 너무 북쪽에 있어서 아군으로 위장한 적군인 줄 알았다 한다.
  • 대체적으로 미 공군에서 오폭사고가 잦은 이유가 각성제 복용, 즉 마약 복용 때문이란 이야기가 있다. 실제 걸프전 당시 미군과 연합군의 사망자 가운데 1/4이 오폭사고였으며 이때 절반이 넘는 미군 조종사들은 과도한 약물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렸다고... 규정보다 많은 비행 이유도 있고 군의관들은 알면서도 각성제를 처방. 아에 군의 윗분들이 요구하기도 했다. #, #
  • 별의별 곳에서 미군이 하도 많은 아군 오사를 일으킨 탓에 오죽하면 같은 동맹인 영국에서조차 '미군기는 우리가 동맹군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오기 전까지는 미친 카우보이처럼 우리를 공격한다' 라는 소리까지 했다. 하지만 사실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사고는 많다. 미군이 워낙 전쟁 많이 치르고 화력이 막강하다보니 더 심각해보이는 것일 뿐...
  • 2003년 3월 23일 영국 공군 소속 토네이도 전폭기가 미군 패트리어트 포대에서 발사한 미사일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다. 다음날 미공군 F-16 전투기가 패트리어트 포대를 향해 對레이더 미사일을 발사, 파괴해버렸다. 열흘 후 또 다른 패트리어트 포대가 미해군 F/A-18을 격추해버렸다. 아주 잘하는 짓이다
  • 2000년 체첸에서는 러시아군이 임무 교대를 위해 온 아군 부대를 적으로 오인하여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체첸 반군의 소행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가 나중에 발각되기도.
  • 2003년 이라크 침공이 한창일 때 주 방위군 소속 A-10이 영국군을 오폭한 것이 영국 언론지를 통해 유출된 적이 있었다. 다음 동영상 참고. 참고로 이건 각성제가 문제라기보다는 작전 사령부의 병크와 조종사들의 미숙함(저게 첫 실전 출격이었다)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 2008년 조지아 전쟁 당시 러시아군은 자국 Su-25를 조지아 공군 소속으로 오인해 최소 2기 이상 격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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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 작전의 오발 사고보다는 방범 활동에서 가끔 벌어지는 실수로 경찰견이 다른 경찰을 무는 일이 있다. 성격이 다급한 경찰견의 경우 급박한 상황에서 흥분하면 공격성이 발동되어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물어버리기 때문. 다행히 (흥분했기 때문에) 목을 노리고 제대로 무는 게 아니고 방범 활동을 하는 경찰은 방호구를 착용하기 때문에 사망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해외 토픽을 보면 이런 사례가 드물게 올라온다. 오발보다는 과실에 가까운 행위이지만 팀킬의 한 종류로 간주하는 듯. 동물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고 피해가 크지 않아서 농담거리(...)로 많이 쓰인다.

3 자기 편에게 불리한 결과를 내는 팀킬의 귀재들이나 사례

3.2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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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에서 유래된 속어 팀킬

한국에서는 자기시장잠식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어떠한 제품이 같은 회사의 어떠한 제품에 의해 잘 안 팔리는 경우 같은 회사 제품의 하위 모델이 상급 모델보다 더 나은 경우 상급 모델이 잘 안 팔릴 때 말한다.

팀킬한 제품 → 팀킬 당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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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이지만 이 그림은 원본이 아니다...
  • [2] 하지만 팀워크만 잘 할 경우 잘만 하면 2명이서 무콤하는 건 정말 쉬워진다.
  • [3] 정말 상대팀이 드럽게 못해서 상대팀이 이겨도 상은 팀킬로 많이 때린 팀원이 상을 쓸어버리는 괴랄한 현상까지 본다.
  • [4] 보통 팀전하면 2:2가 대부분.
  • [5] 최대는 1000초 이상
  • [6] 신뿌6 바람의 나라, 넥뿌 정식 등의 맵.
  • [7] 이경우 밀어주려던 쪽이 데미지를 크게 입는 경우가 많다.
  • [8] 단, 이 영상은 고의로 서버에서 팀킬 옵션을 키고 찍은 것이다.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게임에서 이게 가능했다간 스파이 색출이 힘들어진다.
  • [9] 특히 오퍼레이션 7의 경우 공격을 맞추든 헛치든 간에 어쨌건 '공격을 행했다' 라는 행위가 설립되는 것만으로도 적군의 레이더망에 자신의 위치가 오랜 기간동안 노출된다. 그러면 아군의 작전은 망했어요.
  • [10] 오히려 이런 전자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표적 근처에 아군이 없을 것을 확신, 아군 오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 [11] 흔히들 이 경험을 통해 미군이 대공미사일의 대함공격 가능성을 알아챘다고들 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미군은 이미 1988년 이란 해군을 상대로 한 '프레잉 맨티스' 작전에서 기동부대를 향해 달려드는 이란의 고속정을 SM-2 대공미사일로 해치운 적이 있다(일단 3발을 쏘아 무력화시킨 뒤 하푼 및 5인치 함포로 마무리). 대공미사일은 발사 반응 시간도 빠르고 탄두가 작은 대신 운동 에너지가 높아 일루미네이터로 표적을 비춰줄 수 있는 가시거리 내에서는 심지어 함포보다도 즉응성이 높고 효율 역시 매우 높다. 이 점은 이미 1970년대 초반부터 인식되어 있어서 스탠더드를 대함 목적으로 사용하는 고속정이 개발되어있었으며 한국 해군 역시 하푼 도입 이전에 이를 운용했다. 한국군 최초의 미사일 고속정인 백구급 초기형 3척이 바로 그것.
  • [12] 어느 정도였냐면 중대가 이동하는데 미군에게 포격을 그만두라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죽을 위험 무릅쓰고 'Korean soldier, You Amerian soldier, No BBang BBang No No!' 라는 세 마디로 간신히 포격을 멈추기도 했다 한다. 그나마 저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서 자칫 몰살당할 뻔했다 한다. 더불어 미군은 미안하다면서 레이션과 장비를 잔뜩 건네줬다고...
  • [13]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4] 원래 제작 의도는 도키메키 메모리얼 4를 보조하기 위함이었다.
  • [15] 정명훈 항목 참조.
  • [16] 조용기 목사 曰 "큰 교회가 아름답다. 큰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교회다"... 순복음 교회 (자칭) 110만명 vs. 가톨릭 12억? 정교회 4억? 심지어 이슬람 16억? 우리나라 안에서만 봐도 가톨릭이 순복음보다 많다.
  • [17] 흥미로운 것은 대척점에 있는 꼴마초들은 팀킬을 하지 않는다. 꼴페미들처럼 골이 비어서 어느 한 놈이 들고 일어나면 죄다 그쪽으로 몰려가기 때문이다.
  • [18] 빙산을 오르는 게임이며, 물개를 망치로 내려 칠 수 있는 게임. 2P를 무시하고 망치로 부수고 정상까지 올라가서 보너스게임에서 점프하여 하늘을 나는 새를 잡고 이겨야 하는 게임이다.
  • [19] 뜨거운 형제에서의 키 폭로전 때문에 이기광을 포함한 비스트 전원의 프로필상 신장과 체중이 올바르게 변경되었다. 이전의 프로필상과 지금의 것을 보면 3명은 1cm, 이기광과 양요섭은 2cm나 줄었다.
  • [20] vs잉글랜드전에서 자책골 1점, vs코트디부아르전에서 1점, 플러스 알파로 드록신 어택까지.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 [21] 작품이 평범한 수준으로 평가되어 동시개봉한 다른 작품을 팀킬한 사례.
  • [22] 무기인 폭탄이 서로 죽일 수 있어서 초딩들이 서로 팀킬을 벌인다.
  • [23] 기자들이 류현진 기사만 쓰면 괜히 다른 곳으로 보내라고 노래 부르는 게 아니다.
  • [24] 이제 류현진은 다저스로 갔으니 더이상 팀킬당할 일은 없겠지만 한화 이글서는 여전히 현재진행중이다. 단지 희생양만 바뀌었을 뿐.
  • [25] 역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정적으로 이 인간은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었다.
  • [26] 아무리 PD의 연출력이 좋아도 편성부가 그걸 말아먹는다.
  • [27] 각시탈 13회, 14회에서 각시탈 잡으려고 총을 쐈는데 일본 순사, 친일파 합쳐서 총 4명을 죽였다. 독립군 대장 진 숨겨진 각시탈
  • [28] 몬사냥할 때. 다만 이 경우는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팀킬.
  • [29] 라데츠카카로트의 희생으로 인해 지구침략에 실패 한 뒤, 베지터내퍼가 같이 지구를 침략했을 때, 피콜로, 크리링, 손오반을 상대로 우세한 전투를 하고 있었으며, 피콜로손오반을 감싸고 내퍼에게 죽었다. 그 뒤, 저승에서 카카로트계왕에게 수련을 받고, 다시 지구로 돌아와서, 내퍼에게 죽어간 동료들을 보며, 분노감에 치밀어 내퍼를 아주 묵사발을 내버렸는데, 다 죽어가는 내퍼베지터가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어인따위는 쓸모없다!" 내퍼를 하늘 위로 던진 뒤, 충격파로 죽여버렸다. 물론 이전에 베지터 말 안 듣고 멋대로 행동하다 기원참에 댕강날뻔 했고, 물러가기 전에 괜히 손오반과 크리링을 습격하려다 계왕권을 얻어맞아 발생되지 않아도 될 중상을 입은 이유도 있다. 이후 베지터카카로트와의 사투에서 패배한 이후 나메크별로 가서 드래곤볼을 차지하기 위해 프리더 일당들을 배신했고, 과거 동료였던 악당들을 차례차례로 죽여버린다.
  • [30] 두번 다 실수였고, 미수에 그쳤다. 잠시 머리 좀 식힐까 항목 참조.
  • [31] 토모에 마미가 본편루트가 아닌 과거 어느 루트 중 하나에서 마법소녀가 마녀가 된다는 것에 멘붕하여 사쿠라 쿄코를 먼저 제거해버리고 아케미 호무라를 제거하려고하였다. 결국 멘붕하여 날뛰는 마미를 마도카가 마미의 소울잼을 저격하여 제거한다. 모두가 처참하게 안습한 상황. 이 일로 마레기의 별명을 마미가 마도카에게 계승받는다.
  • [32] 후츠히코 루트 종반부. 백룡의 대타(?)로 강림한 흑룡이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팀킬하는 꼴을 보고 주인공이 충격과 공포에 빠져서 파마의 화살로 락다운 시켰더니 자기 나라 공주를 용신에게 대항하는 반역자라며 구속(...) 저건 수호신이 아니라는 데도 공주가 그런 말 하는 게 아니라며 락다운을 당장 풀라고 한다(...). 결국 락다운 해제. 그리고 흑룡은 야 신난다~!를 연호하며 다시 깽판. 근데 더더욱 병맛나는 것은 락다운이 풀려서 흑룡이 다시 깽판을 치자 그때 가서야 "나라를 위협하는 건 그 어떤 것도 가만 둘 수 없다" 며 락다운 풀린 흑룡과 1대1 맞짱 떴다가 상큼하게 발렸다는 거(...) 락다운 해놨을 때 쓰러뜨릴 것이지 이게 뭥미? 다른 루트에서는 그냥 단순히 연애 방해하는 짜증나는 할망구지만 유독 이 루트에서만큼은 무다구치 렌야에 필적하는 공대 내부의 적(...)
  • [33] 공식 설정 중 피아 식별 기능이 있다고는 하나 해병들은 절대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는 대목이 있다. 게임상에서도 마인 역대박 크리가 뜨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 신뢰하지 않는 것이 이해가 갈 정도.
  • [34] 그래서 자치령 전차병들은 휴가를 받으면 꼭 함께 붙어다닌다나... 참고로 게임 안에서 나오는 공식 설정이다.
  • [35] 13일에서 공개된 티저에서 아군인 엘소드를 때려 기절시킨다든가, 공식이면 큰일나는 만화에서도 엘소드가 란을 변태라고 놀리자 화가 나서 한 말이 "우리 변태에게 오빠라고 하지 마세요!!"라던가.
  • [36]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에서 높으신 분들 중 하나. 온갖 상병크를 저지르면서 아군에게 백해무익한 존재였다. 항목 참조.
  • [37] 최모토에서 대다수의 리본 캐릭터들이 서로 신나게 팀킬이 나는 편이지만 특히 히바리 쿄야는 대진표 짜는 프로그램에 오류가 걸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 덤으로 같은 진영 내 뿐만 아니라 은혼 등 다른 진영의 에이스들과도 매치가 자주 떠서 수많은 모토게 유저들의 원성 사실은 폭소을 자아내곤 한다. 일부에선 존재만으로 재밌는 놈이라고 평하기도.
  • [38] 작중 셰퍼드가 언제 Danger Close에 신경을 썼던가....라고 프라이스 대위가 말했고 그림자 중대 대원이 '거긴 장군님이 계신 곳으로부터 1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라고 하니까 요청하는 것이 아니다. 보내! 라고 한다. 그리고 그 결과로 애꿎은 그림자 중대원들이 포격에 휘말려버렸다.
  • [39] 전사 시절에 바닥을 훑어 쓸어버리는 기술이 보기에도 흉하고 적 아군 가리지 않기에 본인 혼자 다녔다.
  • [40] 난사 무기인 미니건을 들고 시원하게 적에게 쏴재낀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만일 직선상에 플레이어나 방어력 부실한 동료가 있었다면?
  • [41] 이쪽은 오사 수준이 아니라 같은 개체끼리도 보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서로 죽이려 달려든다.
  • [42] 원작에서는 분노가 유정천이 된 이와시타 아케미아라이 쇼지를 팀킬한다거나 히노 사다오주인공에게 진 멤버들을 손수 처단한 정도였지만 아파시 이후 미드나잇 콜렉션에 수록된 "에미짱의 살인클럽 관찰일기" 에서는 죽이라는 타겟은 냅두고 서로 팀킬하느라 바쁜 콩가루 집단이 되었다(...)
  • [43] 데뷔작 KOF 95에서는 각자 꿍꿍이 속이 있었지만 같은 팀인 빌리 케인키사라기 에이지를 대회 종료 후 팀킬. 96에서는 매츄어바이스피의 폭주로 인해 팀킬. 덕분에 97부터(삼신기팀 제외) KOF 2000까지 팀 없이 혼자 등장. 2001에서는 오랜만에 바네사, 세스(KOF), 라몬과 팀을 짜서 출전했지만 엔딩 직후 바로 팀킬. 2일레븐에서 오로치의 영향으로 폭주해 쿄와 신고를 팀킬. 팀으로 나와 팀킬이 없던 건 2003과 KOF 13.
  • [44] i915 계열 칩셋은 i865 계열 칩셋과 비교하면 PCI-Express 지원 및 DDR2 메모리 지원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DDR 메모리를 주로 이용해서 i915 보드들도 대부분이 DDR 메모리 지원 제품만 나오는 수준이어서 i915 계열 칩셋의 DDR2 메모리 지원은 그다지 메리트를 얻지 못했고, 게다가 AGP가 의외로 장수하게 되어 PCI-Express가 등장하고도 2년 가까이 살아남으면서 i865 칩셋은 생명이 연장되어 i915 칩셋을 팀킬해 버린다. 더군다나 i915 계열 칩셋은 애초부터 멀티코어 CPU를 막아버렸는데, i945 계열 칩셋이 조기에 출시하게 되어 시장에서 조기에 퇴출당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반면 i865 계열 칩셋은 멀티코어 지원을 막지 않아서 i945 계열 칩셋 출시 이후에도 한동안 살아남는다.
  • [45] 셀러론 300A를 450MHz로 오버클럭하면 FSB도 100MHz로 당시로써는 넉넉했기 때문에, L2 캐시 용량의 차이를 제외하면 가격이 두배이상 차이나는 펜티엄2 데슈츠와 비교했을시 기능상의 차이도 적었고,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체감성능 차이가 크지 않았다. 덕분에 인텔은 한동안 셀러론의 FSB를 66MHz로 묶어버린다.
  • [46] 결국 팀킬 문제로 투알라틴 CPU가 꽤나 잘 팔림에도 불구하고 조기 단종.
  • [47] 이 경우는 팀킬이라고 보기 어렵다. 차기 모델에 문제점이 많아서 이전 모델의 수명이 연장된 것. 원래대로라면 프레스캇이 출시되면서 자연스럽게 노스우드가 단종되는 시나리오였다.
  • [48] 단 이 발열문제는 오버클럭시에 생기는 현상이며 일반제품이면 문제가없다. 그렇다면 불량품일 확률이 높으므로 A/S를 의뢰하자
  • [49] 어서 인텔이 비슷한성능에 소켓장난으로 돈낭비를 하게하는 짓을 어서 그만두게 하려면 AMD가 빨리 스팀롤러를 샌디브릿지와 동급·이상의 성능으로 내주기를 바라야한다(…)
  • [50] 거의 모든 기업에서 자사의 상품에 팀킬의 조짐이 보이면 매출이익이 낮은 것, 주로 먼저 출시된 것을 서둘러 단종시키는데 비해 Windows XP의 경우는 단종은 시켰지만 사후지원은 계속 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51] 학교종의 대명사로 통하는 PW-9242는 1993년경에 등장한 전자식 자동 시보기로 나오자마자 전국 학교종의 대다수가 PW-9242로 교체당했으며, 얼마후에 소폭 개량된 PW-9242V가 등장해서 PW-9242의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간다. 하지만 2002년경에 음원을 PCM방식으로 바꾼 후속 모델인 PW-9242N이 등장했음에도, 오히려 PW-9242V의 인기가 더 좋아서 한동안 PW-9242V가 병행생산 되었으며 후속작인 PW-9242N 계열 제품들을 제대로 팀킬해버렸다. 게다가 PW-9242/V가 워낙 많이 팔린데가가 20년 가량 장수만세중이라, PW-9242N 계열 제품으로 교체될 기미도 안보인다.
  • [52] 시뎅은 그나마 상업적으로 건질 만한게 정말정말 눈꼽만큼 이라도 있었지만 AGE는 그런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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