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언링의 대한 고찰

흔히들 해피타임이라고 불리는 타이밍을 아실겁니다.

데나가 최소한 2렙을 찍은 상태에서 2티어때

리치가 나올때 2구울 3핀드와 1밴쉬 1옵시와 함께 찌르는 건데

여기에 야언링을 얹으면 어떨까 생각을 여러번 해봤습니다.

근데 이 타이밍은 거의 자원을 쥐어짜서 오는 러쉬이기에 야언링을 하게되면

돈이 없어서 추가병력이 못오는데 언데드의 언서먼을 최대한 활용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야언링 올인을 들어갔을때 필요없는 건물이 뭘까요?

제가 보기엔 상점과 홀오브더데드, 그리고 좀 떠 쥐어짜려면 알타까지 팔 수 있습니다(데나3렙일경우만).

알타를 안팔더라도 골드만 400정도가 들어오는데 이정도면 핀드와 밴쉬혹은 옵시를 추가하기에 적절한 돈입니다.

홀오브더데드의 경우 건물이 완전히 팔리기 전까지는 인구수가 유지되기 때문에 직전에 병력을 누르면서

타워가 밥집역할까지 한다는 이점을 살려 추가병력을 보내면 됩니다. 상점은 오크 본진에 다시 지으면되구요.

상점 없으면 옵시를 못뽑긴 하는데 옵시는 사실 1기만 있으면 되고 죽을거 같아도 상점이 팔리기 전에 미리 찍어노면 됩니다. 에콜은 더 못뽑기 때문에 2,3마리정도 뽑아놓고 러쉬를 가면 좋겠네요.

구울 핀드 밴쉬 옵시 전부 홀이 없어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최대의 약점이라 하면 오크가 타워링 가는 도중에 언데 본진을 찌르는건데 이건 막으면서

오크병력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본진 안으로 밀어넣는 식으로 해야됩니다 엘리전가면 홀판 언데가 지기 때문에

올인성 전략이라 언서먼은 좋은 생각인데요.
홀파는건 분명 리빌될텐데 오크가 리빌된 광경을 보게되면 그냥 엘리전가자는식으로 나오면 곤란할 거 같네요

리빌이 된 후에 오크가 병력싸움에서 이미 밀린 상태에서 엘리전을 가자는 식으로 가면 오크가 못이기죠 이건 타워링입니다. 타워도 건물이죠 타워링간 건물도 부숴야지 엘리가 된단 소립니다. 게다가 에콜라이트도 가있죠, 오크 본진 다털면서 추가로 다른 건물을 오크본진에 올리거나 오크금광 먹으면 됩니다.

근데 야언링 들어가는 도중에 오크가 본진에 오는게 약점인거같습니다. 리빌 되고 나서 '어? 본진팔았네?' 하고 엘리전 가기엔 좀 늦는단 소리죠

더메직션// 제가 알기로는 홀 팔고도 2분정돈가 시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시기 안에 어떻게 승부를 점령하면!!

사실상 승부는 그 시간 안에 난다고 봐야죠. 홀 파는시간도 좀 걸리기 떄문에 팔면서 러쉬 오면 아마도 오크본진 왔을때쯤 다 팔릴겁니다. 그리고 오크도 레이더가 교전하다 전멸하면 섣불리 엘리전을 할 수도 없구요. 초고수층에서는 모르겠네요.

언데드// 아침에 빨리 일어났긔 ㅠ

이러면 무조건 끝내야 되서 겜 참 애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좋을거같네요 흐.. 한번해봐도 괜찮을듯

해피타임이라 불리는 저 타이밍때 상대는 보통 인스네어가 계발되있나요? 보통 인스네어는

첫날밤 끝나고 바로 계발완료 되던데 만약 이 타이밍에 인스네어 계발되있으면 벤시부터 끊기

고 시작할텐데... 뉴비가 질문드립니다.

ㄴ 언데드 홀업이 더 빠르기 때문에 밴쉬 나올때 비스 지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강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