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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_[디몰군]_-
작성일 2010-08-14 11:26:32 KST 조회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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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가끔 게임하다가 고레벨 랭커유저들 만나면 완전 기분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흔해서(?) 무심하게 되네요.

랭커 잡으면 혼자 좋아서는 리플레이 저장해놓고 보고 했던 기억이 엊그제같은데

이젠 20 후반만 되도 랭커인데다가 30 넘어가는 분들 만나면 100위권에 들어계시는..

이겨도 랭커, 져도 랭커이다 보니까 뭐 딱히 랭커 이겼다고 자랑할 것도 못되고..

역시 실력으로 말해야 하는 세상이 온 것 같은데, 실력은 쥐뿔도 안되니.. 흠..

 

p.s 팅커이야기.

 상대가 보는 앞에서 팅커 뽑지 맙시다. 방금판은 선파셔라 겨우 살았지만, 블마나 데나, 데몬 앞에서 팅커 나오면 그 길로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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