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전 윈드라이더

대 언데드전 상대시 쓰이는 윈드라이더들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1, 보통 윈드라이더는 어떻게 가나요.

모두 다 아시다시피 윈드라이더는 그 수가 쌓이면 무시 못할

화력을 지니지만 어쩡쩡한 숫자는 오히려 그레이트 경험치 북 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말로는 그런트 4기, 레이더 3기 정도를 유지 시키면서 멀티를 성공 시켰다가 남은 인구수

는 전부다 윈드 라이더로 채워버린다는데... 이때 만약 타이밍 러쉬가 들어 온다면..

 

2, 언데드 입장에서는 왜 윈드라이더가 처치 곤란한가요.

보통 휴먼전에서는 라이플맨과 소서리스와 워터 젤리, 배라지 업 시즈엔진이라는 약한 체력과 방어력의

윈드라이더에게 치명적인 대공 수단 때문에 안 쓰이고, 나이트 엘프 때에는 독옵을 낀 데몬헌터나 히포

그리프, 드라이어드 따위의 유닛들과 그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도 곰을 죽이기 쉽지 않고, 매스 탈론 상대

시 윈드라이더를 가는 건 거의 자살행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언데드 전에서만 윈드라이더

가 그렇게 많이 쓰이고 언데드 입장에서는 윈라가 처리 곤란한 지 모르겠네요. 웹, 노바. 그리고 요새는

윈드라이더에 대항 해 서드로 팬더를 뽑아 빠르게 2레벨 정도를 만들면 노바 + 술불에 윈드라이더가

녹아난다고 하는데...

 

3, 대 언데드 전 때 만약 윈드라이더를 주축으로 사용한다 가정한다면, 세컨 영웅은?

경험상 칩튼의 쿵쿵따와 인듀러언스 오오라가 윈드라이더에게 힘을 더욱 주는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헥스와 힐링 웨이브도 윈드라이더의 화력과 유지에 한 몫 하네요. 전에 인듀러언스 오오라 2레벨을 받는 윈드라이더의 화력을 실감한 적이 있지만, 힐링 웨이브가 윈드 라이더의 그 약한 체력에 꽤 보탬이 되서 노바에 어느 정도 대항도 되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