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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아종결자 (119.196.xxx.204)
작성일 2015-12-31 02:45:17 KST 조회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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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분석좀 해주세요.

 

밴시가 너무 빠르게 뜨는데 이걸 어떻게 막죠..? 초반에 마린 보여서 정찰 보내던 오버로드를 다른곳으로 우회시킨게 잘못인가요?

어이없게 졌네요.;; 골드 가는게 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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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12-31 03:21:40 KST) - 222.111.xxx.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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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를 볼 사정이 안되지만 글 남기겠습니다.

우선 테란전에 대군주는 2기가 테란 진영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
첫 대군주는 테란 진영 앞마당(뒷마당 맵은 뒷마당) 근처 공백지로 보냅니다.
두번째 대군주는 생산되자마자 테란진영 뒤쪽으로 보냅니다.

그러면 두 대군주가 2분 후반대에 테란진영 양쪽에 포진하게 됩니다.

첫 대군주가 먼저 도착하고 테란이 앞마당을 했는지는 봐줘야 합니다.
앞마당이 있다면 밴시 타이밍은 조금 뒤로 생각해도 됩니다.
없다면 테란이 투가스 출발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당연히 밴시가 더 빠를수 있지요.
(주의할 것은 테란 견제방법은 워낙 다양하기 떄문에 다른 견제도 항상 염두에 두세요)

대부분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시작하므로 이를 전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앞마당을 확인했으면 두번째 대군주는 도착 즉시 건물이 있을만한 곳 가장자리를 살짝살짝 봐줍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우주공항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스왑 건물(반응로, 기술실)의 위치를 봐주는 겁니다. 스왑을 예측할 수 있게 되므로 테란 견제들을 예측하기 쉬워집니다.

보지못했다면 3분 30초에 두번째 대군주를 찔러넣습니다. 동시에 앞마당쪽 대군주도 살짝 넣어줄 수 있으나 대군주 2기를 잃는 것은 큰 손해이므로 앞마당 대군주는 주의를 요합니다.

왜 3분 30초냐면 앞마당 간 테란 기준으로 3분 30초 정도에 트리플 사령부이냐 우주공항이냐 갈리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실버 티어시라면 트리플 사령부는 거의 배제하셔도 될 겁니다.
보통 빠른 우주공항은 병영1, 군수공장1, 우주공항1 이런식으로 올리는데 병영이 더 건설되고 있거나 군수공장이 더 건설된다면 밴시는 다소 배제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병영1, 군수공장1, 우주공항1 이런식은 빠른테크이기 때문에 밴시를 당연히 고려하셔야 하고 물론 의료선 드랍(해병 or 염차 or 지뢰드랍 등)도 당연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빠른 테크인 것은 확인했으나 어떤 견제인지 알 수 없는 경우 그냥 맘편히 포자촉수를 각 멀티마다 하나씩 지어줍니다. 이러면 밴시와 지뢰드랍 정도는 막을 수 있게 됩니다. 포자촉수 위치는 미네랄 필드 정 중앙에 지으세요. 밴시 컨트롤 여하에 따라 포자촉수 사정범위 밖에서 때릴 수 있으나 그 부화장 여왕 1기로 짤짤이를 하시면 됩니다. 포자촉수 공격 사정 범위보다 시야 범위가 더 넓으니 가능합니다.

주의하실건 밴시를 잡으면 물론 좋지만 무리하지는 마시란 겁니다. 언제나 저그는 상대 견제가 올때 잡는다는 마인드보다는 내쫓는다는 마인드가 좋습니다.(저그는 기본적으로 선 일벌레 후 병력이기 때문에 견제병력을 한번에 잡을 병력이 초반엔 부족합니다. 따라서 막을만큼만 뽑아야 하며 그래서 손해를 보면 안되므로 쫓아낸다는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현명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 투스타 밴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는 포촉을 각 멀티마다 하나씩은 더 짓고 여왕도 각 부화장마다 하나씩 더 찍으세요. 앞마당에는 입구쪽에도 포촉을 하나 더 건설합니다. 밴시 입구짤짤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저는 투스타 밴시가 아니라도 항상 앞마당 입구쪽에 포촉을 하나 더 건설합니다)

하나 더 첨언하자면 대군주 정찰만으로 알 수 없는 경우 저글링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초반 4 저글링이 테란 앞마당으로 바로 나갈 수 있었을 경우(사신을 가지 않은 테란이거나 사신을 잡았을 때) 입구가 막혔더라도 입구 근처 건물들은 볼 수 있습니다. 건물들을 체크하면서 테란 빌드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대군주 정찰이 답입니다. 테란 가스통의 갯수, 가스 파먹은 양 등 추측의 근거로 삼을 만한 단서들은 더 많지만 님에게는 쉬운 방법은 아닐 겁니다. 대군주가 최대한 희생이 되지 않는 선에서 테란 건물을 통해 잡은 단서로 상대 빌드를 예측하는 힘을 기르세요.

사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밴시가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테란의 견제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며 해방선 견제가 올 수 있습니다. 밴시 이전에는 화염차가 항상 난입을 노리거나 입구쪽에서 점막을 끊는 등 짤짤이를 합니다. 이 화염차는 나중에 기갑병 푸쉬로 올수도 있습니다(기갑병 푸쉬는 밴시+기갑병, 의료선+기갑병, 해병+기갑병 등 파생 형태가 워낙 다양해서 더욱 긴장을 요합니다)

그러므로 오로지 밴시만 생각하기보다 테란의 빌드를 예측하면서 '무엇'이 '어떤 타이밍'에 올 것인지를 예상하고 어떤 것은 배제하는 힘을 기르세요.

다시 강조하지만 대군주 찔러넣기 타이밍은 3분 30초~4분입니다. 이는 토스전도 마찬가지입니다. 토스전에서는 밴시만큼이나 무서운 것이 예언자죠. 예언자도 토스가 앞마당을 먼저 먹었다면 비슷한 타이밍에 뜨게 됩니다. 대군주를 잘 활용하셔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ㅇㅇ (2015-12-31 03:32:48 KST) - 222.111.xxx.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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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러한 대처는 저그가 지극히 정상적인 빌드를 탔을 경우를 전제한 것입니다.
님이 정상적인 빌드를 타지 않았을 경우 밴시를 막더라도 손해인 경우가 발생합니다.
바로 과잉대처입니다.

골드 이하 티어 저그분들은 선 산란못을 가는 경우가 많아서 우선 자원 손해를 봅니다. 선 앞마당을 갔더라도 산란못 완성 후 지나치게 저글링을 찍기도 합니다. 또한 저그는 초반에 가스를 쓸 곳이 크게 없고 광물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가스를 두개 이상 파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견제가 오더라도 막아도 뒤가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3병영 사신 같은 것이 아니라면 선 산란못 완성 후 뽑는 병력은 여왕 2기와 저글링 4~6기입니다. 그 후 일벌레 계속 째면서 대군주 정찰을 해주는 겁니다. 대군주 정찰로 트리플 타이밍을 잡고 일벌레를 더 찍느냐 아니면 병력을 조금만 더 만드느냐 판단을 해야합니다(물론 과잉대처는 피해야하므로 판단 하에 막을만큼만 최소한으로 찍습니다)

지나치게 병력에 투자하거나 가스에 욕심내버리면 자원력에서 밀려버려 게임을 그르치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밴시를 비롯한 테란 견제에 취약하신 것은 상대 빌드를 예측하지 못한 탓도 크겠지만 과잉대처로 인한 것일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아이콘 퉤퉤퉤일벌레 (2015-12-31 10:54: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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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빌드 최적화가 하나도 안되어있습니다.
초반에 대군주 2기를 뽑는 실수와 선산란못을 한 점. 전체적으로 빌드개념을 먼저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전력/빌드 게시판에 가시면 mamuri라는 스타2아프리카bj가 쓴 개념글 하나 있습니다. 그거 읽어보시고요.
대군주 자리가 매우 안좋습니다. 또 3:10~3:50에는 상대 본진에 정찰이 되어야 합니다.
음....또 다이아를 만나것이 불행입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빌드를 암기하시고 그대로 따라해보시는게 먼저인것같습니다.
ㅇㅇ (2015-12-31 14:45:30 KST) - 218.234.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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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보고 다시 왔습니다.
네 문제가 많네요.

윗분 말씀처럼 빌드 최적화가 하나도 안되어있습니다.

1. 선못에 게다가 가스까지 가져가면서 앞마당이 너무 늦습니다.
2. 맹독둥지 타이밍이 너무 빠르고 거기에 바퀴소굴도 올려버립니다. 초반에 테마는 하나만 정하시되(맹독둥지 or 바퀴소굴 중 택일) 그것도 일벌레를 어느 정도 쨰놓고 올려야합니다. 보통 인구수 40대에서 올립니다.
3. 일벌레 째는게 너무 늦습니다. 테란도 앞마당이 늦고 투스타 밴시를 한 것이지만 이것은 막았어도 서로 일꾼 수가 비슷해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4. 대군주를 일단 우회시킬 상황이긴 했으나 너무 뒤로 빼버리셨습니다. 어스름 탑 맵에서는 상대 진영 근처에 언덕이 있어(지상병력이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일단 그곳으로 보내면 충분히 살릴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대군주는 위에서 말씀드렸듯 상대 진영 뒤로 가야 합니다. 어스름 탑에서는 상대본진과 제3멀티 지역 사이가 되겠습니다. 이쪽으로 날아갔다면 두번째 대군주는 빼돌릴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마침 그 지역에 우주공항이 2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투스타가 올라가고 기술실이 붙으면 100% 밴시입니다. 알고 대처가 가능했는데 안타깝네요.
5. 종합적으로 말하면 일단 상대 빌드를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과잉대응을 하셨습니다. 저글링도 초반 6저글링에서 사신 쫓다가 몇기 잃으니 더 찍게 되었고 바퀴소굴과 맹독둥지를 거의 동시에 올리는 등 최적화는 되지 않는데 이것저것 다 올리셨습니다. 저그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4분대까지 건물들은 최소화하고 일벌레, 여왕, 부화장을 추가하는데 열을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가스는 별로 필요가 없고 광물에 욕심을 내야하는 겁니다. '최소한의 투자 최대의 효율' 저그의 이정표입니다. 명심해 두세요.
ㅇㅇ (2015-12-31 14:47:18 KST) - 218.234.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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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다이아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상대는 님을 농락하는 빌드를 꺼내든 겁니다. 투스타 밴시는 테란입장에서 저그전에 좋은 빌드가 아니에요. 간혹 깜짝 빌드로 등장하긴 하지만... 네. 상대는 님을 가지고 논거에요
보아종결자 (2015-12-31 18:50:53 KST) - 119.196.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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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세심한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이정도로 자세하게 답을 해주실 것이라곤 생각못했는데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덕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나만 더 여쭙고 싶은데, 초반에 일벌레와 부화장, 여왕생산에 주력한다면 여왕은 얼마나 만들어야 하나요? 각 부화장에 하나씩 만들어서 펌핑하고, 점막 까는정도면 될까요? 초반에 여왕으로 수비하라는 말들이 있던데 그러면 많이 뽑아야 할듯 하고...헷갈리네여.
dfwsa (2015-12-31 21:31: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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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은 자원 여유될때마다 찍어서
최소 부화장당 한마리의 여왕이 붙게하고
이 외에도 점막까는용도로 두세마리정도 추가로 뽑아줘서 나쁠게없습니다.
초반 수비용도로 뽑는 여왕은 3~4기정도로 맞춥니다 전
3~4기로 수비겸해서 사용해주며 본진이랑 앞마당에 펌핑주고 점막넓히면되요
너무 많으면 인구수잡아먹는 돼지지만,적당한숫자로 뽑으면 펌핑도 계속 유지되고,점막 넓히기도 수월하고
후반에는 수혈주는용도로 사용해도되고요
ㅇㅇ (2015-12-31 22:02:24 KST) - 222.111.xxx.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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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이렇게 합니다.

저는 수비적인 성향이고 장기전을 좋아해서 트리플을 되도록 빨리먹습니다. 일벌레 정찰을 보낸 경우라면 상대가 생더블을 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바로 노못트리플을 먹기도 합니다.

어쨌든 선앞마당은 기본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빌드상 처음에 2여왕은 동시에 찍혀 나옵니다(본진1 앞마당1).
곧바로 앞마당에서 여왕을 하나 더 찍습니다.

그리고 트리플을 가져갑니다. 앞마당에서 생산한 추가 여왕이 나오면 또 앞마당에서 여왕을 찍어줍니다.
그럼 트리플 완성 타이밍에 4여왕이 확보됩니다. 트리플 완성되면 여기서 여왕 또 하나 찍어줍니다. 도합 5여왕이 됩니다.

그럼 각 부화장당 여왕 1기씩 펌핑을 담당하고 남은 2기가 점막을 펼쳐줍니다. 앞마당에서 계속 추가로 찍은 여왕들이지요.

따라서 저는 초반 트리플 기준 4~6저글링 + 여왕5기를 베이스로 운영을 해나갑니다. 중간에 대군주 정찰이나 저글링 돌리기로 상대 유닛 종류와 개체수를 체크해 상대 빌드를 예측하면서 추가로 저글링을 얼마나 더 찍을지 판단합니다. 즉 "그외에는 모조리 일벌레를 찍는 겁니다." 맹독둥지나 바퀴소굴은 둘다 가지 않고 하나만 테마를 정하는 편입니다. 맹독둥지를 올리면 뮤링링 체제로 가고 바퀴소굴을 올리면 바멸충 체제로 갑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트리플 완성 전까지 바퀴소굴이나 맹독둥지를 올리지 않습니다. 다만 상대빌드가 초반 강력한 푸쉬가 예상되면 미리 올리긴 합니다.

바퀴소굴이나 맹독둥지를 올릴때 가스를 1개만 더 추가해 줍니다(그럼 이 상황에서 도합 가스통 2개.)
다시 말해서.. 가스도 욕심낼 필요가 없으므로 가스는 천천히 올려도 된다는 겁니다. 나중에 광물 일벌레가 충분히 충원되면 그때 한번에 가스를 올리면 되니까요.

여왕은 이 5여왕에서 당분간 멈춥니다. 나중에 생산용 부화장과 제 3멀티를 추가하면 부화장이 5개가 되는데 이때마다 여왕을 1기씩 추가합니다. 그럼 5부화장 기준 7여왕으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그 이후는 멀티가 늘어나더라도 더는 찍지 않습니다.(점막 여왕이 죽은 경우는 그 상황에서 여유가 된다면 보충하긴 합니다)

물론 테란이 투스타 밴시 같은 극단적인 빌드인 경우 잠시 일벌레 생산을 중단하면서라도 여왕을 더 생산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제 스타일로 플레이를 할때 제일 어려운 것은 기갑병 푸쉬입니다. 초반에 생산된 6~8염차가 기갑병으로 변신해서 푸쉬해 오는 초반 러쉬입니다. 테란 진영에서 무기고를 봤다면 당연히 얼른 바퀴소굴이나 맹독둥지를 올려야 하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 게임이 끝나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침착하게 모든 부화장 여왕을 콜해서 5여왕으로 막으면서 부화장에서 추가로 여왕을 찍다보면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갑병 푸쉬는 여왕과 저글링만으로 막기는 장담하기 어려우므로 그것이 불안하다면 저보다는 빠른 타이밍에 맹독둥지나 바퀴소굴을 올려두시길 바랍니다. 미리 생산하는 바퀴나 맹독충은 4기까지만 생산하시면 딱 좋습니다.

초반 빌드를 알려드리자면

17 앞마당(뒷마당) - 18가스 - 17 산란못 - 19 대군주(본진 16일벌레 광물 3일벌레 가스) - 산란못 완성 후 광물 500가량 가스 100가량 모임 - 여왕 2기 저글링 4~6기, 저글링 발업(인구수 26) -30 대군주 및 앞마당 추가 여왕 - 30 트리플 or 좀 더 일벌레 째고 늦춰서 먹되 인구수 44 내로 먹기 - 앞마당 추가 여왕 나오면 또 앞마당에서 추가 여왕

이런식입니다. 초반 2여왕 4~6저글링 단계까지는 대부분의 저그 유저가 비슷합니다. 다만 이후는 자신 스타일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여왕 수를 저보다 적게 뽑는 경우든지 트리플을 늦게 먹는다든지 등등... 저그는 상대에 맞춰가면서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형화된 빌드라는 것이 없습니다. 결국 얻어맞으시면서 경험을 쌓으시고 어떤 타이밍에 상대 병력이 무슨 조합으로 견제 또는 푸쉬를 오는지 알아가면서 최소한의 병력으로 막으시길 바랍니다. 즉, 나머지는 모조리 일벌레 입니다. 트리플 최적화가 끝나면(일벌레 66기) 그때부터 대군주를 한번에 5기 이상 뚫어주면서 병력을 뿜어내시면 됩니다.

참고삼으시라고 제 스타일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나 이거 보셔도 감이 안잡히고 불안하고 잘 안될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게이머 경기를 보는 것입니다. 해설을 차분히 잘 들으면서 맥락을 이해하셔야 해요. 저그 빌드를 확실히 숙지하시려면 고수 저그 플레이어 리플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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