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모드에서
최대한 현실적으로 심시티한 테란 상대로
인구 250까지 찍은 저그병력(일벌레80마리제외) 이랑 쌈시켜봤는데
가장 효율적인게 공중 무시하고 땡맹독으로 적 건물터트리는거고, (;;)
그외, 히드라, 울트라 무리군주, 전부 어떤 수를 써도 테란인구 40이상을 못줄이네요.
특히 테란의 결전병기 밤까마귀의 위엄이란...
갖춰진 토스병력(고기, 거신, 공허, 추적자, 파수기)은
테란과 다르게 넓은센터에서 시밤쾅형식으로 붙였는데
저그가 질때가 많았는데,
인구 250이란 점과 자원손해가 압도적으로 저그가 크네요.
그런데 토스컨한다고 저그를 거의 어택땅형식으로 찍은게 함정...
지금 우방테란 이후, 밤까다수테란상대로 저그가 답이 없는건
저그에 결전병기가 없다는 이유같슴다.
특히 대공에 한없이 취약하다 느끼구요.
타락귀든, 히드라든, 제약이 워낙 크다 봅니다.
3종족 특성이 있다지만 일단 적조합이 갖춰지면
저그가 이기기 힘들어진다
라는 공식은 부당하다 봅니다.
테란은 밤까 다수에 바이킹,벤시,전순
그리고 불차견제
토스는 거신고기조합이나 황금함대와
광좀비뿌리기
가있는데
무리군주와 울트라도 이기는상황에선 ㅈㅈ받을 정도로 엄청 강한건 맞지만
모두 조금씩 부족하다는 점에선 아쉽네요.
공허의유산에선 반드시 모선같은 강력한 유닛 예를들어 거대괴수같은...
것을 줬으면 합니다.
아니면 디바우러 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