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한 편이에요..

저그가 테란에 너무 약해서

 

짜증이나면 그만 둘수라도 있지만

 

프로게이머 저그 유저들은 그만 둘수도 없습니다

 

김정우 신동원 선수가

 

자신이니깐 승률 50%나온다

 

화가나서 dk랑 면담 하고 싶다 라는 말까지 했으면 끝난거 아닌가요 ㅋ

 

신대근 선수의 올인이 진짜 현 저그의 상황을 말해준는거 같습니다

 

후반 보면 어짜피 질거 6드론이나 바퀴 올인이 승률이 높다는거...

저랑 스2 같이시작한 친구놈이 주종이테란인데 이테뻔뻔때문에 싸울뻔함

저그가 테란운영으로절대못이긴다 대부분 프로게이들하는거보면 바링링 육못쓴다해도....

흠 나는 오히려 이젠 테란전 운영법 슬슬 감이
잡히던데... 올인안하고 순수 운영으로 할만함... 바퀴 2줄정도면 테란 불기갑러시 짤짤이로 잡아먹을수 있고 이후 바링링> 뮤바링링 >뮤군링링> 울링링으로 징검다리를 계속 타면서 교전한 뒤마다 체제를 조금씩 바꿔주는데 내가 판단실수하거나 발교전하지 않으면 거진이기는듯

핵심은 바퀴나 군숙등 징검다리 유닛들인데 얘들을 안뽑고 그냥 뮤링링이나 군락체제로 넘어가려 할경우 테란의 몰아치는 공격에 엄청난 피해를보는 타이밍이 반드시발생함 뮤링링일때 병력도충분하고 잉여자원도 2천씩있어서 이정도면 유리하다싶어 군락누르는순간 어느새 잉여자원은 증발하고 맹독충 막찍어서 막기만 급급하다 망하는시나리오 저그유저로서 자주겪어봤으리라 생각함 그게 군숙이없어서그런데 이놈이 하는게 없어보여도 주병력과 자리잡고있는 것만으로도
테란이 마이오닉으로 확달려들어 소모전을 해주지 못함 한마디로 교전억제능력이 있다 이거임 군락올라가는 중요한 타이밍에 불필요한 소모전을 최대한 줄여주면 울트라동굴 올라갔을때 울신다수를 찍어줄수 있는 잉여자원이 충분
히 남게되고 그건곧 운영의 승리로 직결

제 친구도 테뻔뻔이였는데 저그해봐 썅놈아 소리듣고 세판정도 하고 여왕관리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바퀴를 징검다리로 쓰는것은 그렇다쳐도 군숙을 징검다리로 쓰는건 김태균선수가 자주 보여주긴햇는데; 결과가 다 안좋음..

감염충은여

지동원 김정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그 프로게이중에서 실력있다고 쳐주지도 않는애들가지고 징징거리는거 가지고 ㅋㅋㅋ
그게 무조건 맞는거 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아직 다듬어지지가 않아서 그렇슴 자날 무감타 생각을해보셈 초기에는 감충이 없거나 촉수가 없는 등 과도기적인 어설픈 체제들이 많이 나왔었음 그러다가 그게 후반에 빌드가 정석처럼 정립이 되면서 쎄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