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할땐 몰랐는데...

테란할때 스타일이 불곰섞어서 소수병력이라도 계속 여기저기 보내면서 의료선날리고

막 난전계속하면서 이기는 스타일이었는데...

전 제가 잘해서 이기는게 아니라 저그가 못해서 이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하니까 미치겠네여;; 하아... 

다이아까진 압살하겠는데 마스터 일정점수이상부턴 유리해도 여기저기 휘둘리다가 겜 끝나버리네여;;

토스전은 쉽던데 ...

어후.. 

솔직히 지뢰는 그렇다치고 부료선은 진짜 사기네여; 

자날때 한타 잘못하면 의료선 다때려잡았는데 부우우웅 하면서 다 도망가는거 보니 후우...

아.. 제가 테란할때도 상대저그가 그 심정이었겠군여...

심장은괜찮으십니까?

보험하나 드시죠 사망시 5억보장해드립니다

손목보험에 이어 암보험까지...보험비 ㄷㄷ

저그 대공이 호구라 의료선을 못 끈음

부료선 부우우웅 도망가는건 뭐...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전 가촉 대신 포촉을 깝니다 ㅋ 그래도 살아갑니다만..

저그하면 암보험은 필수죠 잘못하면 훅가여

테양심추천

지뢰도 두려울거에요... 전세가 유리하게 이끌어가도 두렵거든요 대박터질까봐... 실제로도 그러고요

이런 테란 유저가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