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전 바드라를 판지 3일째

멘붕의 극한을 느끼는중

바드라장인을 꿈꾸는군

그렇게 종변을 하게 되는데

그리고 약점을 깨닿고 테란을 하게되는데....

바드라로 재미좀 보다가 부료선에 영혼까지 털리고 뮤링링이랑 번갈아서 하고이씀....
근데 뮤링링하면 지뢰 바드라하면 부료선 스트레스 받는건 어차피 같음ㅠㅠ...
다만 부료선에 털리면 뭐 제대로된 쌈한번 못해보고 걍 털려서 멘붕의 끝을 느낄수있음

바드라할때 부료선 극복하는 방법이 개인마다 노하우가 있을텐데..

저같은경우는 11업때 견제하는 애색히들은 의료선 1대분량막을 병력을 항상 따로 단축키로

지정해서 우르르 안몰려가서 막을수있게 하고여. 22업대 양방+중앙오는건 히드라 3마리~4마리정도를 멀티에 두고 (물론 포촉 건설도) 제3멀티나 중앙에 군숙을 쥐어짜서 군숙 바퀴로

시간벌면서 33업마춰가고 여기서 잘버텨서 군숙이 쌓이면 걍 그때부터는 돈이 남기때문에

물론 테란 멀티 견제도 힘들긴하지만 그건 나중에 인프라 싹가추고 하나씩 밀면 된다는생각에

포축 가촉공사하면서 울트라 근접공업 뮤탈 공방업 맹독업 하나씩 해가면서

수비위주로 하면서 군숙 들었다 뺏다 하면서 병력바꾸는식으로 해요.

괜찮더라구여.

순숙바퀴로 시간개속 벌면서 돈되는대로 한군대씩 포촉둘러치기를 더 꼼꼼히 하고 히드라도

중앙으로 슬슬 옴겨주면서 철옹성이 됬다 싶을때 놀아여 ㅋ

포촉두르는게 젤좋긴하지만 그게 여의치않을때는 항상 8바퀴정도를 따로 편성해요 언제든 본진에 뛰어올라갈 준비를 하면 할만함 아킬론은 그 상습위치에 꼭꼭 삼포촉지어야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