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새 마인오닉 땜에 방심하기 쉬운 테란 전략

일반적인 마인오닉 하는척하면서 밴시 서너기 모아서 오는데 진짜 무서움

 

 

보통 트리플 마인오닉 대처하려 하다보니

 

 

가스 소모 순서가 저글링발업->2진화장 공방업->번식지

 

인데다가 6분대에 2멀추가하고 여왕은 4~5기 이상 안 뽑고 

 

3기정도에만 맞추고 각각 하나씩 부화장에 붙어있다보니

 

 

 

 

갑작스런 밴시 서너기에 여왕 하나씩 다 털리고 진짜 휘둘리기 쉽네요....

 

 

 

이상하게 포촉이 진화장 필요가 아닌 산란못 필요로 바꼈음에도 불가하고

 

마인오닉 때문에 그 파급효과로 자날보다 더 밴시에 휘둘리는 것 같음

바링링도 갠찬은것같음

테게에도 비슷한 게시물이 있어서 댓글 달았지만 여기서도 달자면,
테란 입장에서 벤시 2~4시 모아서 딱 출발할때, 입구 근처에 있는 대군주에게 딱 걸리면 완전 망한거에요.
가는동안 최소 여왕 +2 기가 추가되기 때매...
그렇다고 바이킹을 먼저 뽑자니 타이밍이 너무 늦어지고..
대군주 4마리를 테란 본진 근처에 구석구석 두시면 훨씬 나으실 거에요.

상대기지에 대군주 찔러보세요 6~7분쯤에 ㅎㅎㅎㅎ

벤시 4기만 해도, 가스가 750 가량 들기때매 피해 별로 없이 막으면, 테란이 의료선도 적고 업그레이드 돌릴 가스도 없어서 뒤쳐지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함...
( 밴시4 : 400 우공 2개+2기술실 : 250 )
대저그전에서 4벤쉬 기습공격 실패하고 이겨본 기억은 없네요.

정찰만 해도 알수있는뎅

네 알면 막는데 내 앞마당 근처에 도달하는 순간 알때는 개난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