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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07 18:15:15 KST | 조회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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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평정심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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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기인 저는 테란의 지뢰에 대한 공포를 느낀다는 글을 올리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연습과 담대함이 답이었던것 같습니다.
테란전 30%승률밖에 안되던 저에게 군단의 마비님 방송과 마렉님 방송을 보면서 뮤링링이 왜
나중에 가면 바드라보다 좋은가에 대해 알고 여러가지 스킬들을 배우고 연습한 결과
지뢰믿고 점막에 올라선 테란들에게 지뢰의 역대박과 회전력에 지지않는 펌핑스킬들로
테란전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물론 리그가 플레라 그런걸수도 있지만 부료선 견제도 제법들어오는데도 남는 미네랄로
가촉과 포촉 도배를 해버리니 두어번 하다가 정면싸움 하더군요
정면싸움 시 딱 울트라가 등장해주는 뭔가 아귀가 딱딱 들어맞는 운영을 보면서 아 역시
괜히 빌드라는게 존재하는것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이상하게 컨싸움에서 져도 운영을 충실히 했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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