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극후반에 답없는건...

스1때부터 저그 종특아닌가요?

 

스1을 프로들 경기감상만하고 거의 전혀 안해서 잘 모르지만...

 

프로경기에서 저그가 견제 쩔어주게 잘했는데도 결국 아칸리버개떼+다크아칸 1~2기에 녹는 경기 본 기억이 나고....(저그도 울트라떼에 플레이그뿌리는 지렁이에 있을거 다있었는데도...)

 

테란이 거의 다 진상태에서 탱크+심시티로 치사하게 우주기방만하면서 배틀크루져 모아서 저그가 지는경기도 본기억나는데...

 

스1때 저그 극후반도 답없지 않았나요?

개소리 자제

군심 극후반 저그가 더 좋은건 모르나

죽어요 // 이젠 웃을힘도 없다

죽어요 // 너는 맨날 약빠냐?

군심 극후반은 토스가 갑인데.. 한방도 강력하면서 회전률도 좋고...

솔직히 스1저그 후반은좋죠...ㅋㅋ

ㄴ 스1 저테는 말기에 가선 레이트메카닉 때문에 초중후반 저그가 유리한 타이밍이 거의 사라져서 저테전은 저그가 후반이 좋다고 할 수 없고

저프전 역시 프로토스가 최종 조합을 갖추면 저그가 확실히 불리함. 차이점이라면 군심보다 그 조합을 갖추기가 훨씬 힘들고 (가다가 죽는 경기가 90% 이상일듯), 갖춘다고 해도 자원 차이가 많이 나면 회전력에 밀리고...

스1 극후반은 딱벨런스맞았죠.. 프로경기에서도 선수들이보여줫었구요

아칸리버 개떄가 모인시점부터 토스가 관광타이밍인아닌가요..그냥토스가 안끝내고 놀아준듯

아칸리버 상대로 울트라 저글링 전면전으로사용하면 자살하러가는건뎅...

ㅇ.ㅇ 그렇군요...
....지금 군심후반상태가 더 암울하단거네요...ㅠ;

제기억으로 아칸리버 쌓인상태에서 서로 안들어가고 니가와해서
심판들이 끼어들어서 중재(?!) 그런것도 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경기 몇경기 없긴한데 너무 서로 공격안했을 경우 심판들이 재촉하는거 있더라고요...
(프테전에서 테란이 건물띄워서 탱크 점사못하게 가려놓고 니가와해서 재촉하는것도 한번 나왔던듯...)

그래서 저그가 꼬라박았는데.... 울트라 개떼+디파일러가 다크아칸 멜스트롬맞고 리버아칸한테 증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