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구운마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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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4 19:13:11 KST | 조회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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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레기 입니다. 핵소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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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스타 하게된 골레기입니다.
쓰레기같은 컨에 쓰레기 같은 판단.
맨날 GSL만 보다보니 눈만 높아져서
제가 플레이 하면서도 저 자신에게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겜하다보니 핵소리도 다 듣고...
경기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쓰레기 같은 리플 보시는 시간 아껴드리고자...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그래도 혹시 몰라 리플첨부... ㅋ)
1. 두번째 대군주 정찰 루트에 전진 2병형 발견.
(리플 보니 첫번째 대군주가 일꾼 올라가는거 볼 수 있었는데 미니맵보는 눈이 곧아라 발견 못함.)
2. 부랴부랴 일꾼 4마리 동원해서 병영 저지하려 했으나 늦어서 벙커링 시도하는 적 일꾼 한기 처지.
(동시에 제 일꾼도 두마리 사망.)
3. 가촉 두개 지어주고 저글링 과하게 뽑아서 벙커 몰아냄.
(때마침 발업되서 도망가는 해병 모두 잡음.)
4. 테란 입구가보니 보급고에 벙커로 막고 있는것 발견.
(시간 좀 지나서 올라가보니 뒤에 건물 더 안보여 맹독충으로 뚫을 결심. 맹독 둥지 올림.)
5. 맹독 변태 직전에 저글링 한번 더 찔러보니 우주공항에 기술실.
(벤시 예상하고 본진에 진화장 건설하면서 여왕 하나 더 생산.)
6. 맹독으로 시원하게 박고 테란본진 다 털어먹음.
그리고나서 핵소리 듣네요. 기쁘면서도 억울한 그런 묘한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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