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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04 01:11:04 KST | 조회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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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박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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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기로에 섰군요...
사실 지난시즌 GSL 8강을 거칠때까지만해도 최강의 저그, 저그의 원탑으로 불렸고 아무도 박수호를 못막을듯했죠..
실제 4강에서 장민철과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을 때에도 대부분의 토토가 박수호에게 몰릴정도로 사람들이 박수호의
승리를 예상했는데... 3:0 패배가 나올줄은 아무도 몰랐죠 ㅠㅠ
그전까지 최강자로 군림하다가 이거 한번 지고나서 갑자기 몰락의 길로....
퇴갤이니 한물갔니 뮤링링만 고집해서 답이없느니 별소리 다들으면서....
스타리그 4강에서 다시한번 장민철을 만나는군요.
이번에 장민철을 잡고 설욕하면 다시 모든게 원위치로 돌아올듯.
승리이후에 동래구박수호가 보여주는 환한 미소가 보고싶어여!!
동래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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