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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20 09:55:36 KST | 조회 | 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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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자뽕에대해 가만 생각해봤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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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니까 감염충만 있으면막을꺼같은데 감염충이 없어서 못막음.
아니 그타이밍에 감염충 띄울려고 가스욕심내다가는 그냥 후레지게 밀림.
같은이유로 뮤탈도 못띄움.
병력이 인구수 50이 높은데도 못막음.
근데 토스도 버릇이있음.
일단 불리한 진형에서 잘 안싸우려고함(넓은데서 둘러쌓이면 멸자뽕도 답없음)
그니까 최대한 타이밍에 맞춰서 (대략 뚜껑이 빠르면 9분대 후반에열림)
발업된 링 다수와 바퀴를 보유해서 일단 덩어리를 키우고 (상대적으로 바퀴보다 링을 무서워함)
최대한 앞으로 나가서 토스가 본진에서 나올때 그냥 시위만 하면서
감염충나올 시간을 벌순 없을까.
노 병원균이더라도 일단 4기만 뽑을수 있으면 마나 모아서 4진균만 들어가면 이거 반드시 이기는 시나리오인데
바퀴에 들어갈 가스최적화를 버리고, 앞마당 포함 4가스만 돌리면서 링으로 바퀴를 대체하고
번식지 타이밍 더 땡기고 (가능하다면 바퀴소굴보다 번식지를 먼저올리고싶음.)
9분에감염충 4기 보유할 수 있으면 링바퀴가 조금만 시간끌어서 진균마나모이면 막을수 있지않을까여?
물론 그러면 토스가 옵으로 보고 감염충이 말도안되게 빠르다는거 알고 2멀을 올리는데, 쨋든 감염충이 보유되었으니 병원균 완료되고 한타 밀 싸이즈 나올꺼같은데...
이거 좀 자원 최적화해서 타이밍 맞춰주실분?
갑자기 든 생각이라... 트리플 먹을때 1가스 트리플을 먹고 (앞 올리는 시점에 1가스)
트리플 짓고 딱 가스 100모일때 번식지
그런데 현실은
"껄껄껄 7차관먹어라"
아 ㅅ,ㅂ... 7차관을 잊고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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