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에는 계속 견제해야하나요

9분대까지 나도견제안하고 상대도안오면 저그가 불리한건지..

상대트리플먹어서 쨋더니 금방 커지네요..

뮤탈도 막뜨는데...ㅠㅠ

9분대까지는 일꾼만 쨀 타이밍인데 견제할려고 병력뽑았다가 별피해못주면 개 털리는데,, 견제에 피해 안입게 방어 잘하는게 더 좋은거같네요. 사실 상대가 째면 "제발오지마라" 빌면서 저글링만좀 뽑아주고 멀티2개더먹고 바퀴찍지말고 바로 울감링으로 (뮤탈중간에 찍어서 흔들어줘도좋음) 넘어가면 굉장히 강해요.

보통 토스는 올인갈지 2멀먹고 방어할지 본인이 선택합니다. 관측선으로 보고 병력없으면 들어가고 병력많으면 방어하고 이런판단을 뭐랄까 쉽지 않기도 하고 잘 안합니다. 그냥 지가 공격가고싶으면 가는거고 2멀먹고싶으면 먹는거고.. 그걸 저그가 알기도 쉽지 않고 (각종 페이크 및 정찰력) 어느정도는 운이 따라줘야 저그가 이기는 그림이나옴

ㅎㅎㅎ 뮤탈운영을 즐기는 제 입장에서 토스전 상대가 뽕뽑기 안오면 무조건 뮤링 견제 들어갑니다.
토스입장에서 제일 암울한것이 제생각에 뮤링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6가스에서뿜어져나오는 뮤링은 막강합니다. 적당히 휘두르다가 4멀까지 먹고
10가스 돌리면 뮤링하면서 무군준비가 완료됩니다..
뭐 저는 뮤링->타링 이나
뮤링->뮤링링으로 항상 끝내왔습니다. ㅋㅋ

1 맞음 뮤탈이 젤짱남 잘막는 프로게이머들이 신기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