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전에서 가촉,무군 운영을 하니 재밌네영

방송경기만 보면서 하고 싶었던 운영인데,

이제서야 중간 테크 연결이 부드러워지면서

가촉, 무군 운영의 모양새가 나왔습니다.

방송경기처럼 중반엔 바퀴 저글링으로 플토의 확장을 막고,

무리군주 뽑을 타이밍엔 바퀴와 저글링을 버리면서

위험한 타이밍을 플토의 시선을 돌리며 버티는게 되더군요.

그 후에는 가촉, 무군, 감염충이 버티고 있으니... 쉽게 뚫리지 않습니다.

적 거신이 많을 경우엔 감테보다도 신경기생충을 먼저 2~3회 써주는게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이 운영은 제가 있는 리그 수준을 뛰어넘는 것인지,

상대 프로토스가 어떤 조합으로도 버티질 못했습니다.

상위 리그로 올라가려면 더 빠른 손놀림과 부드러운 테크 연결이 필요하겠는데..

조금씩 실력이 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어떤 운영에서든 플토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측선 컷!

는 소용돌이

는 악플

쉽게뚫리지않는데.. 나중에 가면 져 있는 현실
모선 집정신

쿠루루/ 악플이아니고 현실임.......

후반엔 차원분광기 견제가 상당히 까다롭져. 이제 점점 차붕 견제 횟수가 늘어날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