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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0 20:20:46 KST | 조회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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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바퀴러쉬가 되었건 뭐가되었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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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수비저그만 할 수는 없잖아요
님들이 저보다 실력이 좋을거라는 확신은 있지만
저그라는 종족을 저보다 믿지는 않는것 같네요
예전에도 글을 올렸었잖아요 많은사람이 쇼브를 섞어줘야 그만큼 발전이 있다고,
테란은 걸리면 무조건 막히는 1111이나 불불러쉬를 어째서 저그한테 시전할까요?
카운터가 그리많은데요 선못도 카운터이고, 빠른 바퀴도 카운터이고 한데요
자신감+ 조금만 늦게 걸린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좋다 하는 생각일수도있고, 그냥 도박을 하는걸수도있죠.
하지만 스스로도 알고 있을껍니다, 걸린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어떤전술이건, 약간의 도박을 거는 전술이 아주 흔하죠
가장 최근에 나온전술일수록 리스크가 적고, 오래된 전술일수록 리스크가 크겠죠 하지만,
아주 오래되었다면, 상대방은 모를수도 있는겁니다. 네 당연하죠, 오랫동안 잊혀졌을수도있고요.
근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6못은 걸리면 무조건 지는 전술이죠
하지만 씁니다. 리스크가 크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말이죠, 통할때도 있고 안통할때도 있습니다.
래더해보면, 프로토스는 반드시 정찰을 하지만, 테란은 정찰타이밍이 늦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스보다 테란이 통할여지가 많다는 뜻이죠,
테베님은 토스전 바퀴쇼브를 필살기로 가지고 계신다고 하셨었습니다.
정찰을 차단할 능력이 있다는 뜻이었겠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 그 전략, 걸리면 무조건 막힙니다. 안걸리면 대박이라고 생각하지만요
모든 쇼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쓰는겁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한두명이 쇼브를 치면 그건 ㅄ짓이지만
많은사람이 하다못해 다섯판에 한판만 쇼브를 치면 상대는 그 종족을 만났을때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민을 많이해야하니까요
멘붕ㅇ오면 누구나 쇼브치고싶어지죠 그런마음으로 하시는걸로도 만족입니다.
6못보다는 성공률이 높은거같더군요 제생각에 이전술이.
왜꼭 실패만 바라보시나요
좋은부분도 봐주세요.
모두가 저그만 오랬동안하면서 당해와서인지
안될꺼야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힌듯 -_-;
그냥 저는 항상 공격도 섞어달라는 말을 하기위해 이리저리 주절거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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