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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5-12 13:20:15 KST | 조회 | 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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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전 팁 1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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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가 염차를 여럿 뽑는 류의 찌르기를 할 시에 역 바링링 올인을 시전하면 왠만하면 뚫린다.
2. 상대가 앞마당에 2병영을 짓는 것은 왠만해선 2병영 트리플이기 때문에 적당히 수비에 성공했다면 바로 2가스 채취에 돌입해 맹독충 20마리 이상 뽑아서 링링올인을 하면 6벙커 이딴게 아닌 이상 막지 못한다.
3. 전진 1111이 왔으면 최대한 빨리 못을 올리며 여왕은 잠시 제껴두고 앞마당에 2가촉을 짓고 링을 계속 찍는다. 그 후에 여왕을 찍어도 늦지 않다.
4. 바위는 미리미리 깨두자. 예를 들어 구름왕국의 중앙지역 언덕마다 있는 바위나 안티가조선소 상대기지 2멀 언덕의 바위, 오하나 3멀 언덕의 바위, 코랄 3멀 언덕의 바위 등이 있다. 깨지 않으면 탱크 자리잡기 좋은 곳이 된다.
5. 요즘 대세인 빌드가 1병 더블후 2가스를 올리는 빌드인데, 이 경우 가스러시를 시전해 주면 상대 빌드를 은근히 꼬이게 할 수 있다.
6. 중반 이후 여유가 된다면 2멀 부화장 옆에 여분의 부화장을 건설해 준다. 이는 테란의 별동대에 2멀이 날라가도 재건하는 동안 그나마 자원을 채취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
7. 번식지와 군락은 본진보단 앞마당이 좋다. 주요건물 역시 마찬가지다. 의료선 수비하는데 동선이 짧기 때문이다.
8. 상대 탱크가 자리를 좋은 곳에 잡아버리면 (예를 들어 구름왕국 3멀위 언덕) 그냥 빈집을 달리는게 가장 좋다.
9. 울감링에 200을 채웠는데 교전이 없어 매우 부유하다면 멀티를 추가로 펴면서 엄청난 수의 맹독충을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펌핑을 꼼꼼히 해준 후 한 번 들이받고 바로 추가링을 찍어 순식간에 200을 채워버리면 상대 테란은 저그의 회전력을 감당할 수 없다.
10. 의료선 막을 때는 촉수로만 막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링링 2줄정도는 의료선 수비 전용으로 따로 부대지정 해주자.
11. 후반 자원이 매우 여유가 있다면 원거리 공업도 쏠쏠하다. 의료선 수비시 여왕도 강해지고 감테를 뿌릴 때에도 더욱 강력하다. 물론 여유가 있을때만 찍어야 한다.
12. 울감링을 할 때 타락귀를 소수라도 섞어주자. 교전시 의료선을 조금씩 끊어줄 수 있으며 상대가 타락귀보고 무군 전환으로 착각하여 바이킹 다수를 찍는 경우도 잦다. 바이킹 추가를 안하면 진짜로 무군을 추가해버려도 좋다. 게다가 상대 빈집을 갔을 때 궤도를 들어버리면 상당히 난감한데, 타락귀가 있으면 들어도 부숴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효과는 울감링의 카운터 체제는 의료선을 엄청나게 쌓으며 해불의 무한 소모전인데 타락귀 소수는 이를 차단할 수 있다.
13. 무리군주 체제에선 우선 200을 채워 한 번 교전을 걸고 비는 인구수를 가스는 모조리 타락귀, 광물은 저글링으로 변환해서 밀면 매우 강력하다.
14. 공중 업글은 무조건 방업 우선이 좋다. 방업이 충실한 무군은 해병 특공대가 달려들어도 잘 죽지 않는다. 타락귀가 바이킹에 더 잘 버티는 효과도 있다.
15. 울트라와 땡저글링, 쌓인 뮤탈을 너무 신뢰하지 마라. 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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