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토스 일기

오늘 토스를 했다. 프프전 프테전 몇 판 했을까? 드디어 저그전이 나왔다.

 

나는 본 종족이 저그인데, 토스전을 정말 못해서 내가 집적 토스로 저그전을 해보기로 했다.

 

빌드는 포지더블 후 빠른 4차관 광전사로 압박만 주면서 점멸과 로공을 동시에 타고 2멀을 먹는 빌드였다.

 

하지만 상대 저그가 대처를 잘하고 나도 실수를 해서 결국 빠른 바퀴러쉬를 못 막고 2멀이 부셔졌다.

 

맵이 여명이었는데 앞마당과 2멀을 나눠서 공격하거나 앞마당으로 올라가서 2멀에서 둘러싸 공격했다.

 

결국 멀티는 한번 부셔지고 3번을 취소 당했고 나는 다 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뚝심으로 거신 한 기 한 기

 

모으고 2멀도 결국 활성화를 시켰다. 인구수가 150이 되었을 때 였나? 상대가 바링타락귀로 공격을 했고

 

대충 잘 막았다. 그런데 문득 내가 저그 했을 때 이렇게 소모해주고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니 무리군주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대충 인구수 180에 진출해서 중앙으로 가보니 무리군주가 변태 중이었다. 점멸을 했고 무리군주는

 

전멸했다. 갑자기 사방에서 저글링과 감염충이 나왔다. 역장 치고 공격했다. 상대는 ㅈㅈ 치고 나갔다

그리고 그는 저그를 때려첬다

그리고 입에서 욕이나왔다 아 프씹사기 개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