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에 밤까만큼 쓰레기가 없음

내가 저그는 다별 수준이고 테란은 마레기라서

테란 마레기 컨트롤로는

유령 밤까 둘다 쓰면 어중간

김택용의 리버같은 병1신력을 자랑함

 

친구 토스도 마레기인데

 

EMP 추미 이지선다다! 하고 부와앙 쿠왕쾅쾅 하고 들이받음

환류가 한마리가 쏘고 이어서 쏠때 선딜이 있어서

밤까가 추미 쏘려다 다 녹고 EMP는 들어가고 그러함.

만약에 추미 마나가 100이면 국방 깔고 추미 쏘려고 들어갈 수 있어서 좋을텐데

그게 안되서 추미 마나 채운상태로 들어가면 무조건 환류에 원샷 원킬이 나옴

 

씨1발 그 비싼 밤까를 다 태워먹고 EMP를 맞췄다.

 

EMP 맞췄으니 이길거같죠?

비싼 밤까 뽑느라 물량에서 후달림

EMP 맞고도 토스가 2김 ㅡㅡ

 

그러니까 여러분은 밤까를 멀리하고

토스전에는 해유탱을 쓰시는게 낫습니다.

해탱에 빠른유령 섞어서 불멸자 파수기만 EMP 노려서 꽂아주면 엥간하면 필승.

 

해유탱 쇼부는 첫타이밍에 못뚫으면 필패

왜냐면 씨1발 사업거신 나오면 탱크고 뭐고 죶까

거신년 덩치가 너무 커서 탱크 스플은 안먹는데 사거리가 너무 길어서

 

탱크가 띄엄띄엄 있으면 각개격파당하고

탱크가 뭉쳐있으면 한쪽은 스플먹고 한쪽은 스플 안먹고 씨1발 불공평

 

대신 불멸자에 EMP만 잘박으면 탱크 스플이 추적자처럼 들어가서 불멸자는 별 위협이 안됨

밤까 리스크가 있음.
선택하는데 대한 기회비용이 존나큼.
그리고 추미 쓰려면 마나 최소 125는 모아야함
코비드반응로 연구해도
뽑아놓고 마나 125쌓이기전까진 잉여임

그리고 전에 정종현vs김정훈 여명 테테전 코드S결승전에서
김정훈이 16밤까인가 뽑았는데
그 3200이라는 가스와 인구수 32라는 리스크때문에 졌음.
국방의요격속도가 50기에 육박하는 정종현의 바이킹미사일 속도를 못따라감.

그리고 추미 대미지100임. 탱크나 토르같은새끼들 3~4방은 맞아야 뒤지는데
솔직히 마나 아깝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