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논란에 한마디 더 얹어보자면..

스1땐 테란에게 마나태우는 EMP를 줬고

        토스에게 마나태우는 피드백을 줬고

        저그에겐 반대로 마나를 쉽게 채울수있는 컨슘을 줘서 마법유닛끼리 밸런스를 맞췄으나,

 

스2는 테란에게 EMP도 있고

        토스에게 환류도 있으나

       저그에겐 마나를 특별히 태우거나 채울수 있는 수단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물론 그렇기에 감염충의 진균번식이 플레이그+마엘스트롬의 역활을 75의 마나로 해주게 한거 같긴하다만.....

그거조차 이젠 너프가 되었으니...아까 정종현이 여명에서 그렇게 버팅기는데 옵저버 시점에서 봐도 도저히 답이 안나오길래 혼자 이게 왜이렇게 됐을까 생각하다....생각나서 한글자 적어보네요.

 

(분명 아까 경기상황 초반에 러키선수가 상당히 안좋았으나 후반가서 200 200 똑같았고 러키선수 돈이 미네랄 5000에 가스 4000가까이 되고 풀조합이 갖춰졌는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핵만 맞고다니던 상황을 보고...)

유령 저격을 어떻게 해야함. 유령이 핵 쏘는거나 EMP, 저격으로 감염충을 상대하는 거는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그거에 울트라에 무리군주까지 빌빌대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됨. 거대 불가 해줘야함.

거대에 데미지 하향이 옳음

유령뿐만아니라모선도 유일하고도 그나마도약한대응책인 신기충도 나프시커버림

마엘스트로는 아예 굳어있어서 아무행동도 못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