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식 운영할 때 단점 및 보안방법

다 아시겠지만 ! 함 짓껄여 봅니다ㅋㅋ.

스테파노식이라 함은 해탱에 유리하게 끔 맞춰진 빌드지요.

초반 소수 염차견제나 빠른 탱크러쉬를 링만으로도 손쉽게 막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감링링체제는 의료선 드랍에 굉장히 취약하다는건 다들 아시겠지요? 

단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 보안 방법을 밑에다 모두 서술 하겠습니다.)

1. 의료선 드랍에 굉장히 약하다. 

2. 컨이 꽤나 복잡하다. 

3. 소모전만 하면 이득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뮤탈로 체제변환이 필요하다. ( 이건 단점이라기보단 주의점?)

    ( 핵심포인트입니다. )

4. 견제수단이 부족하다.

보안 방법

1번//

의료선 끊어주는 역할의 뮤탈이 일단 없습니다. 이건 대부분 알고 계신거라 생각합니다. 

보안 방법은 파흑노님이 강추하시던 포촉과 가촉을 함께 지어주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가촉뿐만아니라 포촉을 짓는 이유는 테란 입장에서 의료선 드랍의 마린이 죽는건 그닥

대수롭지 않은 일입니다. 죽을 각오하고 간 마린들 이기 때문인데, 포촉을 박아 의료선을 

때려준다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ㅋㅋ 가촉만 있을 경우 부셔도 되고 가촉이 적으면 

무시하고 일꾼만 패도 되더라구요. 허나 포촉이 있으면 마린이 아니라 "의료선"이 죽기 때문에

일단 내렸던 마린은 모두 저글링의 희생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살아돌아오더라도 

의료선을 바꿔주는 작업은 여간 귀찮은게 아니죠 ㅋㅋ

######## 2번//

이글을 쓴 궁극적 이유이고 핵심포인트입니다.

뮤링링도 꽤나 컨을 요구하는데 감링링은 더합니다. 상대적으로 느린 맹독충과 감염충은 저글링의 이동속도를

커버치 못합니다. 그래서 저글링이 먼저나가 다 죽고 감염충과 맹독충은 적들의 에피타이져 이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맹독충과 감염충을 먼저보내고 그 이후 저글링을 보내면 됩니다! 상식적인 내용이지만.. 써봤어요.

맹독충 산개는 필수입니다.

3번//

감링링이나 울링링에서 한타전에 이겼을 때 혹은 유리할 때는 무작정 소모전만 해줘도 이득이지만

어정쩡하게 끝나면 적의 탱크가 쌓입니다.. 이게 가장 커요. 오늘 겜하면서 느낀건데 감링링이건

울링링이건 탱크 쌓이면 다 죽습니다. 죄다 전멸해요. 답은 뮤링링으로 체제전환 해주면서 탱크 끊어먹기입니다.

4번//

감링링이다보니 역시 견제수단이 부족합니다. 잠복감염충으로 일꾼잡아먹거나 드랍정도가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 팁게에 올려야할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저같은 허접이 어떻게 

플엑 혜성같은 분들에게 조언을 할 수가 있겟습니까! ㅋㅋ 저도 이 입스타만큼만 됬어도 다레기는 갔을텐데..

다레기부턴 테프들이 빌드나 방법이 기똥차서 힘드네요 테클 걸어주시면 저 또한 고칠 기회가 되는 것이니

환영합니다.

보안→보완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