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분들은 보셈

자꾸 땅굴로 적진 드랍하려고 하시는데 땅굴은 그러라고 만들어논게 아님.

그지같은 유닛 나오는 속도와 피 200과 엄청난 가격만 봐도 알 수 있음.

땅굴 뚫는 수준의 가격인 대군주 속업 이속업을 하시고 폭탄드랍을 하는게 훨씬 나아요.

포탑 박아놨으면 빈 대군주 앞에 몸빵세울 수도 있고 드랍하면서 점막도 넓히고 추적자나 해병 한가득 본진에 있는 상황 아니면 아무 이득도 못 보는 상황 거의 안나옴.

아마 폭탄드랍을 하면 적의 병력이 회군을 할거에요. 바로 이 때 땅굴벌레를 쓰는거죠

폭탄드랍을 하면서 내 병력이 적의 본진에 있는 틈에 안전하게 땅굴벌레를 하나 뚫고, 대군주는 점막 뿌릴 몇기 제외하곤 모두 후퇴한 뒤에, 적의 병력이 오면 안전하게 회군하라고 땅굴벌레를 준겁니다.

아시다시피 땅굴벌레는 들어가는 속도는 꽤 빠르지만 나오는 속도가 거지죠. 즉 이건 위험한 드랍을 하라고 준게 아니고 본진에 안전하게 회군하라고 땅굴벌레를 준거임.

그러니까 드랍 = 대군주 드랍 / 회군 = 땅굴벌레로 하세요.

조흔 마인드다. 근데 나 오늘 저저전에서 앞마당 앞에 가촉 조이기 당하고 종내 불리했는데 회심의 땅굴 한방으로 역전했음

굳인듯

땅굴은 적이 발견하기라도 하면 일벌레로도 깨지는데 대군주드랍은 공대공 공격할수 있는유닛 개 떼거지가 아니면 봐도 막을수가 없음. 게다가 땅굴 뚫릴때 소리까지나서 미리 병력 대기하고 있으면 피해 못줄 가능성도 큼.
대군주 드랍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아마 가촉 조이기도 무서워서 못할것임.

이거 ㅅㅂ 레더에서 당한적있는데 개빡침

?당하지마셈저거일꾼 8마리만데려가서때려도 때려부숨
볻진에수정탑안지었다면 님잘못

회군용 땅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