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레기가 생각하는 울트라.

제가 생각하는 울트라는 문제가 뭐냐면... 다들 뭐 아시는 바구요.

 

근데... 라쿤님 리플다신거보고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네요.

 

"울트라 욕하는 사람 울트라 얼마나 많이 써봤는지." 라는거요.

 

실제로... 전 겜을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만 울트라도 그다지 많이쓰지 않았네요.

 

보통 울트라는 후반즈음에 나오는 유닛이다보니까요. 근데 울트라는 사거리1이 붙어있어서 저글링 뒤에서도

 

때릴수가 있다더군요. 뭐 2마리거리뒤에선 못때린다지만...

 

지금 막 울트라나오는 경기 몇몇봐서 생긴 제 생각은너무 많이뽑아서도 너무 적게 뽑아서도 안될유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생산시간도 55초로 줄어서 그만큼 울트라를 한번에 빨리 부왘할수있지만 이 울트라의 자체역장이 다들

 

아시다시피 자기네들끼리도 밍기적대는 불상사가 생기더군요. 사실 너무 적게뽑아도 제 위력이 발휘가 안되서

 

문제지만 너무 많이뽑아도 위력이 반감되는 문제가 있는거같습니다. 인구수를 6이나 먹는 울트라가 10마리만

 

되도 인구수가 60이나 소모되죠. 이정도면 저글링 120마리의 분량인데 과연 그 10마리가 저글링 120마리의

 

가성비를 낼 수 있느냐의 문제인거같습니다. 너무 많아도 문제. 없어도 문제. 제가 실레기라서 감히 뭐라

 

말을꺼내기 힘든곳이긴 합니다만 얼마만큼의 적정선 내에서 울트라를 뽑느냐가 어쩌면 해답을 찾을 열쇠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울트라의 가장문제는 해병이라는 사기유닛에 녹는다는것입니다

ㄴ 그렇긴한데 해병은 뭐든지 잘녹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