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저그만 해왔는데 흠..

스타1때 주종은 프로토스 였고

어느새 스타2를 저그로만 시작해서 다른종족은 손도 안건드리고

1:1만 1500판정도 한거같네요 (실력은 플레티늄 상위권이지만 ㅋㅋ)

 

기념으로 그냥 잡담한번 해볼랍니다

스타1때에 비해 저그가 좋아진게 몇가지나 있는가??

거의 80%이상 구려졌다고 봅니다

 

 

 

지상유닛 이것들 겹치는현상 뭐라고 말을해야될지

인공지능인가..  스타1때처럼 잘만 퍼졌으면 저글링은 지금 개 위력을 발휘했을껍니다..

(질럿도 마찬가지일까요 ㅋㅋ)

 

 

소형유닛 저글링이나 일벌레들이 지금은 파일런이나 벙커 사이사이를 지나가지도 못하고..

 

 

테란벙커 프로토스포토캐논은 세진반면에 가촉이나 포촉는 거의 1떄랑 다름없이 그대로이며..

이동할수 있는거 그다지 좋은거같지는 않아요

 

 

1티어때 없는 대공공격유닛..  이건 스타1때랑 비교해서 내가 러커를 뽑으면

테란이 바이오닉유닛들을 뽑으며 어쩔수없이 베슬테크를 빨리타는것과

프로토스가 지상유닛들을 뽑으며 어쩔수없이 옵저버 테크를타는것과 비슷하다고 볼수있나요..??

완전 입장이 뒤바껴진 처지나 다름이 없군

우리는 어쩔수없이 최대한 빨리 번식지테크를 타주어야하는 노릇이죠

앉아서 가촉이랑 여왕으로 수비만 할수는 없는법이니..

 

 

 디파일러가 없어진 지금 한번에 많은 스플레시 데미지와  무적존을 만들수도 없고

그나마 스플레시 데미지로 강력한 압박을 줄수있는 유닛은 딱 하나뿐 감염충

그런데 이놈도 피뿌려서 1로 떨어트리는 스킬에 비하면

진균번식도 세지는 않은스킬이자

저글링 잡아먹어 배 채워주는 기능은 없고

마나떨어지면 바이바이니..  키키..

 

 

 

많은 스플데미지를 주는 러커를 대체할만한 유닛이 없어졌다는건

테란전에서 더 강인한 난이도가 됬을 뿐이며..  해병 체력도 15 늘었네요

맹독충이 있다고해도 그다지 별로네요 어떤 멍청한 테란이 손많이가게

도충이를 해병으로만 상대하려 할까요 뒤에 탱크나 화염차 추가하지요

 

 

무탈에서 가디언디바 택으로 나뉘어졌던 시절

이제는 무탈따로 가디언디바 따로로 나뉘어진것도 별로네요

 

 

울트라는 할말도 없고 ㅋㅋ

 

 

 

 

그나마 1때랑 비교해서 좋은건 베슬지우개 안당하는거랑

크립의 퍼지는 확장성 증가 크립위에서의 유닛전투력및 이동력 증가

한해쳐리에서 무한라바생산가능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음주가무로 쓰는글이라 ㅎㅎ

저그유저들 힘내세요~  토스도 지금 리버라는 유닛 있었으면 약간 덜 징징모드일수도 있었겠지요..

 

 

 

 

 

 

 

 

테란 플토는 아예 거들떠보지는 않지만 1에비해 좋으면 좋아졌지 나빠진건 별로 없는거 같네요 (테란=커맨드업그레이드시 공격 외 미네랄 더 많이캐는유닛있고 토스=관문순간이동 외에 넥서스 마나 25써서 빨리뽑게하는스킬)

맞음 대공유닛이 없어서 어거지로 레어를 가야하는상황 솔찍히 뭣같죠
감염충이라고 디파일러대신 나온게 가면갈수록 하향처먹여대니
쓰기도그렇고 안쓰기엔 쓸게없고 맹덕충으로 씹어먹으라고 만들긴햇는데
점막밖에선 그냥 스팀빤 해병의 밥일뿐이니 가성비효율도 못해주고
DK 이새끼는 어택땅으로 밸런스 측정하는것같음ㅡㅡ

기본 오버로드가 디텍팅 능력이 없는것도 아쉬운점중 하나입니다..

ㄴ 저그를 상대로 클로킹을 이용한 전략이 오버로드 땜에 잘 안먹히는 수준이다보니 타종족은 승질이 제대로 뻩혔을지도... ;;

확실히 1티어 대공부재가 너무 뼈아프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