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감링시작보다 바퀴시작이 훨씬 더 좋나요..??

마레기 저그인데, 제가 만약 토스상대로 선부화장을 가게 됬을시에는 발업 후에 가스1마리만캐다가

 

60쯤됬을때 3마리 다시넣어서 번식지 올리고, 선발업도 비슷하게 번식지 올린후에 상대 입구/앞마당 눈치보면서

 

3차관 타이밍러시이다 싶으면 감충 올림과 동시에 가촉 2개정도 박아주고 저글링 다수 뽑아놓거든요..

 

근데 3차관 타이밍러쉬는 상대가 앞마당 심시티를 관문으로 해놓은걸로보거나 상대 병력으로 추정하는데,

 

3차관 타이밍러쉬인줄알고 대비했다가 무려 7차관 모아서 와서 털린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오늘 넥라 방송보니까 번식지올리면서 바퀴소굴올리고, 번식지 완성되니까 신경재구성해주면서

 

잠복업도 해줘서, 타이밍러쉬를 막고 이기는걸 봤는데, 7차관이 오더라도 잠복때문에 무난히 막을거 같더라구요..

 

이렇게보면 바퀴출발이 훨씬 좋은거 아닌가요..?? 이렇게 출발한 이후에, 만약 상대가 타이밍러쉬가아니라면

 

약간 째면서 감염충둥지올리고, 멀티가져가면서 바감링 운영은 어떨까요??

 

고수분들의 충고 부탁드려용 

바퀴만 주구장창 쓰는 유저로서
불사조에 취약함

상대 플레이 보고 ㄱ가야져 근데 저글링다수보다 바퀴로 막는게 효율적

감링 레알 개병신됨 ㅇㅇ 바퀴도 병신 감링이 고자라면 바퀴는 부랄한개

고자보단 부랄한개라도있는게 나아서바퀴 쓰는게 좋음 ㅇㅇ

라고 생각하면서 바퀴를 썼는데 요새는 불멸자 조합으로 찌르기 오는거에 바퀴가 털림;; ㅠㅠ

그냥 감링가면 저글링으로 그냥 막는거였는데;; 괜히 바퀴갔다가 불멸자 한타이밍 찌르기에

3멀 깨지면서 말리니까 짜증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