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테란전 뮤탈을 점점 안 쓰게 되는 것 같음...

 그냥 둥지는 지어두기만 하면 테란이 스캔 쓴 뒤에 지레 겁먹고 알아서 포탑 올리니깐...

 

 

 

 그냥 '지어두기만' 하고 한타 링링으로 확실히 잡은 뒤에 빠른 감링 -> 울감링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네요..

 

 

 

 

 탱크 포격에 링링이 팍팍 녹아나는걸 울레기가 몸빵 해주면서 들어가니 울렉울렉함....

 

 

 그리고 써가면서 느낀건데 뮤탈이 얼마나 쓸데없이 자원을 쳐먹는지도 알게 됐음 -_-

 

 

 

 녹기는 눈녹듯 쳐녹쳐녹 하는 주제에 뭔놈의 자원이 아.....

 

 

 

 

 해병 업글을 따라갈 수 없는 저그 업글 시스템에 깆얼.

 

 

 뮤탈 뽑을 자원으로 업글 하나 더 하는게 정신건강에 굿;

 

 

 

 

 상대가 계속 해탱의만 고집하면 울레기 5기정도 추가되는 순간 확 밀 수 있는듯.

 

 관건은 울레기 나오기전까지 감링으로 해병 블러드(영웅 = 탱크)를 얼마나 잘 막느냐인데...

 

 

 

 그냥 멀티마다 가촉 포촉 도배하고 저글링 소수 패트롤 해놓으면 그냥 편함;

그리고 무한 의료선 견제를 견디지 못하고 다시 뮤탈을 꺼내드는데

진짜 의료선을 계속 재활용 시킬수 밖에 없다는게 문제
히드라를 써야되나

전 그냥 포촉으로 좀 견제하다가 중앙 대교전때 한타 이기면 진균 감테로, 교전 도중에도 계속 진균 써가면서 체력 빼놓는데... 뭐 그냥저냥이더군요; 어짜피 감링링 체제면 묶고 터뜨리는거라 의료선 숫자에 크게 구애는 안받아요.. 문제는 탱크 숫자지 =.,=;

... 아니면 무군용 응원귀 3마리정도 뽑아두는건......음....모르겠군

뮤탈 안가면 문제가 그 놈의 의료선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죠.

양방향 드랍 같은 건 차라리 양반이지
한타했는데 감충 마나 다 쓰고 의료선 잡을 게 없어서 의료선만 살려보내주는 거 2~3번 반복하면 그 다음 한타는 울레기고 감염충이고 의료 보장 받는 해불탱한테 순삭 순삭

어짜피 둥지탑 짓는김에 뮤탈 소수라도 뽑고 견제+정찰+뮤탈 대비등 할수 있게 쓰세요 ㅋㅋ

어짜피 뮤탈 주력으로 안쓸꺼 상대 조합이나 알아보고 의료선 처리하고 건설로봇 몇개 잡는거라 생각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