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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3 22:27:20 KST | 조회 | 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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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여러분 예배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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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정종왕이라한들 제 믿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내일도 부디 우리 불쌍한 저그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재덕신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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