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GSL부흥안

지금 GSL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바로 테테전이다 테테전은 타종족전에 비해 매우 단조롭고 게임진행이 느리며 라인긋기라는 흥행의 암적인플레이방식때문에 GSL입장에서나 시청자입장에서나 테테전은 그저 성경책을보는것만큼 지겹다

그래서

테란과 토스와 저그의 비율을 1:1:1로 올려보내야한다

예를들어 테란이 10명 저그가 3명 토스가 3명올라갔다치면

10명의 테란이 서로 토너먼트를하여 찌끄레기들을 걸러내어 3명만걸러내는 '하수구정화조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로써 1:1:1의 종족비율로 다양한 종족전과 지루한 테테전의 감소로 GSL의 시청률이 올라감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재미와 GSL의 부흥에 도움이됄거라고 생각한다

 

님이 프로게이먼데 님이 선택한 종족이 조금 강세라고

죽을힘을다해 예선뚫었는데 님종족 사기니깐 또 한번예선해야됨ㅋ

이러면 기분이 어떻습니까

ㅇㅇ 좋은생각임 근데 토너먼트하는거 중계하려면 해설자들 잠오겠는데

이건아니당

왜 테란만 더많이올라간다고생각함?
다른종족이 더많이올라가면 다른종족끼리 토너먼트로 1:1:1비율맞추면돼지

솔직히 테테전나오면 10명중에 7명은 채널돌림

그건 그렇데 그렇다고 그런 비합리적인 방법은 안되겠죠?

다음 시즌 GSL 테란수 최소16명이 테란 절반이 테란임 최소16명은 승강전에서 테란 모두 떨어졌을때고 테란 전부 올라가면 22명

GSL 망하게생겼음 테란때문에 한종족만 압도적인숫자로 올라와서 지루한 동족전만 계속나오는데 이게 옳다고는 절대생각안함 스타1은 밸런스가 스타2보다잘맞아서 3종족전부 골고루 올라오는경우가많지만 GSL이나 GSTL은 테테전만하는경우가 너무하다싶을정도로많음
GSTL에서도 테란잡을려고 테란을 내보내는게 현실임

후 ㅡㅡ 아니 테테전 하는 상황이 지루한건 아는데 우승자가 저그니까 우승자 돌아가며 해야됨 이라든가, 토스 적으니까 토스들 편입 시키죠 라든가, 축구하는데 축구 강국끼리 하니까 축구 강국 죽음의 조 먼저 만들고 하죠 같은 비합리적 방법을 추구하면 안된다니까요

그럼 이방법말고 어떤방법이있음?
블리자드의 테란하향? 우승한종족은 다시우승불가?

무슨 ... 요새 토스 상향점 아니면 테란하향점 이라는 얘기 하구있구요. 보통 다들 말씀하시는게 종족 상하향 즉 전자구요. 후자는 아까 말한 비합리적 방법에 들어가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