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루트네

토스들이 레이져토스로 저그 민주화시키고 다니던 시절 저그가 해법없다고  징징거렸는데

 

감링링나오고 이제 토스들이 저그한테  찡찡거림

 

이제또 감링링격파 조합나오면 저그가징징대고 반복되는거 아닌지

 

그러다가 테란격파빌드 나와서 테란이 징징대는 날은 안와

그러게요 충격탄도너프좀

테란은 시즌1때 비하면 그래도 꽤나 너프됬죠. 프토 상향 등의 상대적 여파로 하향이 꾸준하다고 보이지만 역시나 스1테란처럼 근원적인 테란 특유의 장점들이 너무 많아 여전히 사기종족으로 매일 까이고.. 아마도 지금 프게에서 주장하는 그대로 블리자드에서 받아들이면 테란은 몇년간 빛을 보지 못할듯합니다만 ㅋㅋ 스1 밸런스 조절만 5년넘게 해도 결국 못마추고 맵으로 밸런스 간신히 맞춰가는게 현실인데, 스2는 이정도면 엄청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공허포격기, 무리군주, 맹독충같은 신개념 유닛들이 등장하고, 많은 프로게이머가 등장한지 3시즌째임에도 이정도 밸런스인건 블리자드의 능력을 인정할 부분이죠. 그어떤 전략게임이 이정도 밸런스를 맞춘단 말입니까? 비록 프로토스의 모선이나 우주모함. 저그의 히드라나 울트라, 테란의 사신이나 배틀 등 상대적으로 종족마다 잘 안쓰이는 유닛들이 있는점은 스1을 그대로 닮아가는듯해 아쉽지만 말이죠. 앞으로 대형 패치가 몇개 남아있기 떄문에(확장팩이랄까요?) 스2는 더욱 희망적인게 아닐지요?

ZARD3578 - 스1은 황금밸런스입니다 그리고 맵은 각각의 종족마다 특성이 있기때문에 밸런스에
영향을 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ㄴ 맵이 밸런스에 얼마나중요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