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플토전 너무한거 아닙니까

실버서 놀고 있는 허접이지만 저그 플토 전 이건 좀 안니거 같아요

플토가 거신뜨고 나서 이긴적이 거의 없는 듯하네여 거신뜨기 전에 어느정도 타격을 조금이라도 주고

확장과 자원으로 물량으로 밀어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시작하고 나면 공허나 불사조 뽑을까 아니면 4차원으로 밀고 들어올까 여기서 부터 갈등하기 시작해서

 

거신 추적자 광전사 조합에 바퀴 히드라 타락귀 조합은 저그 완전 밀리는거 같고 타락귀가 거신 잡는동안

바퀴 히드라 다 녹는듯...ㅋㅋ

 

감영충이 그나마 좋다고 해서 해봐도 항상 제 감영충이 플토에 추적자 +역장의 한방 러쉬보다 일반적으로

늦더라고요. 제가 플토도 해보고 저그도 해봤지만 동급의 컨과 실력이라면 플토가 훨씬 유리한거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어케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글고보니 플토전100판은 해본거가튼데 거신뽑은거 한번도 못밨네..ㅋ

요새 저그로 토스한테 털릴수가 가~끔있긴있지요 ;;

님이 맹덕드랍만 익히면 실버플토전 정복함. 실버에선 맹덕드랍에 제대로 대처를 못함. 고로 맹덕드랍익히고 맹덕드랍 업글전까지 버틸 수만있으면 됨.

맞아요 플토사기임 물런 반어법

그리고 토스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마인드차이가 중요해요.

토스가 저그가 올인할까 바퀴올까 고민해요. 주도권자체가 토스한테 없어요

그래서 토스가 힘들어하는거구요.

저그가 토스한테 마춰가는게아니구 토스가 저그한테 마춰가야 토스가 이기는시대가왔어요

타링링 가면 됩니다. 애초에 바드라는 토스가 200채우기전에나 쓸모있지 200채우면 기스도 못내고 져요. 동급 실력이면 개인적으로 6:4로 저그가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요즘은요

요즘 토스 암울긴데

거신이 사기인데 방송에서 기사단 우관 이런거 막 보여주니까
꼴에 따라한다고 삽질하다가 밸런스 안맞는다고 징징대는 토스가 많죠
토스하면서 느끼는게
암기/공허/광자포/전진관문 기타 날빌을 하면 꽁으로 경기를 가져가는데
사실 저그로 해보면 저거 별로 안무섭고 막기 개쉬움
타링링이 카운터라곤 하는데
타링링은 원래 우관 상대로 쓰는거라 거신이랑 관문병력 어느정도 산개해두면 별로 안아픔

거신 노사업 타이밍에 1거신 6차관 찌르기 쓰는 토스가 래더에 나밖에 없는거같은데
그타이밍에 저그가 번식지를 막 올리고있는 타이밍이라서
뮤탈 둥지도 없고 드랍업도 안되있고 그냥 역장 믿고 쭈욱 밀고 들어갈수 있는데
맵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지형지물만 잘 이용하고 바링에 싸먹히지만 않는다면
초반 거신은 타락귀나 감염충, 맹독드랍 뜨기전에 매우 강력한 카드죠

일반적으로 저그 플토 동급실력이면 저그가 좀더 유리한게 맞나요? 뭐 제가 실버에서 놀고 있어서 잘몰라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정말 플토 너무 어렵던데.. 저그테란은 정말 밸런스 잘맞는거 같고. 뭔가 제가 플토 저그전을 잘못하고 있다는 애기인데 좀더 연구해 봐야 겠내요.

ㄴ토스전은 200만 못 채우게 계속 소모해줘도 꽤 쉬워요

래더에서 토스 만나면

10전 중 7승 보장..

저그가 더 어려워서 비슷한 수준으면 플토가 유리해보임.
실버이면 초반 6~12저글링 + 6바퀴 가세요. 보통 저글링 발업 완성되는거 보여주면 바퀴는 안오겠지 하는데, 일부러 저글링 업된거 보여주면서 안심시키고 바퀴 6마리 찍고 보내고 이후에 저글링 막 찍어줘서 한타 노려보셈. 하위리그일때는 이걸로 승률 거의 80퍼 넘김. 대략 타이밍이 플토 멀티하려고 하면 망하고(가끔 심시티 쩔거나 고수는 잘 막음) 우관띄어도 공허 1개 타이밍이라서 다 죽기 전까지 일꾼이랑 건물 초토화 시킴.

글보닌깐 딱어떻게 지시는지 알거같아요.
그렇게하면안됨....

위에 전략의 핵심은 정찰을 안당해야함. 처음에 일꾼 저글링으로 잡고. 이리 저리 보내서 일꾼 없는거 확인하고, 그 후에 입구에 얼쩡대면서 계속 나 발업했다. 아까 캤던 가스 다 썼다 이런식으로 표현해줘야함. 그리고 만약에 일꾼 좀 오래 살아있었으면 드론 앞마당 멀티 하는척 나가주는 센스 이런거 하면 거의 플토 안심하고 있음

다야인데요 토스잡기 쉽습니다 나중에 토스전이해하시면 알듯

딱하나 땡공허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