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에 맹독 쓰는 이유가 뭐죠?

시즌1때 다이아찍고 접엇는데

그때는 맹독은 토스전엔 안쓰는유닛이였는데

요즘은 사람들 자주 쓰더라구요 왜이렇게 바꼇는지?

저그전은 별로 바뀐게 없고

테란전은 테란이 하는게 바꼇지 저그는 견제 막는거 더 신경쓰는거 말곤 비슷한거 같은데

토스전이 많이 바꼇네요;;

맹독은 모든걸 파.괴.하.죠

맹독드랍이죠.

탐사정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에

떨어지는 공2업 맹독충

탐사정들이 처자식들을 위해 살려달라고 사정사정하지만

맹독충에 그냥 한방에 처리당합니다.

그리고 교전때 다수의 맹독충이 대군주에서 떨어진다고생각해보세여.

물론 토스의 조합은 대부분 중장갑 유닛이지만 맹독의 공격력이 20을 넘기때문에

다수에 스플이 있는 토스유닛은 그냥 사라집니다.

채정원해설이 그러셨는데 맹독충은 40마리 이상이 되면 상성을 무시한다고합니다.

탐사정 잡는거 말고도 교전시 프토 병력위에 맹독 떨어지면 모든게 끝남; 진짜 다 녹여서..

그래서 토스분블도 뒤로 "산개점멸" 컨하고 대군주일점사도하고 난리도아님

그래서 요샌 맹덕보단 감염충을 많이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