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한 세 달만에 스2하는 복귀 종자인데 감 좀 잡게 도와줘

그니까 내가 하던 시절에는 감염충이 저리 느리지 않았고 스팀팩이 140초였나? 그랫고 4차관이 저리 븅딱이 아니었던 때인데

 

 요즘 다시 하니까 암것도 안 됨 ㅎㅎ 가르쳐 주셈 리즈 시절엔 저그 500명 안에 들었었던 나임 ㅎㅎㅎㅎ 가르쳐 주면 잘 배움

 

 

 내가 주로 쓰던 게 머였냐면

 

 토스전에는 8못 후 여왕류 운영이엇는데 맞아 불사조 상향 패치 된 후에 좀 더 하다 접었음 암튼 애들이 불사조만 뽑아서 참 편했음

 포지 더블 하는 애들도 8못에 개털렸었고. 요즘엔 뭐가 바뀐지 모르겠는데 희한하게 다 깔끔히 막혀서 짐 ㅋㅋ.

 그때는 타링링 이런 조합은 상상도 못 하던 체제였음. 나는 토스한테 맹독충 쓰는 볍신이 어딧냐? 하고 그랬는데... 헐.... 요즘 타링링 쓰는 거 보면 충공깽임..

 난 뮤링바퀴감충(타락귀)을 좋아했고... 엘리전을 좋아했음 토스전은 상당히 자신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승률도 마니 높았음 ㅎㅎ!

 근데 요즘은 제일 모르겠는 게 토스전 ㅋ

 타링링 어케 쓰는지 좀 ㅋ

 

 저그전은 여전히 자신 있고 잘 이김 ㅋ 패스하구..

 

 테란전은 뭔가 이상하게 바뀐 거 같은데 ㅋ 요즘 다들 화차 더블이나 화차 밴시 더블하던데

 걍 가촉 링 여왕으로 무난히 막고 뮤링링하면 이기던데

 근데 11/11 카운터가 뭔지 모르겠음.. ㅋ 뭐 어지간하면 컨으로 밀긴 하지만

 그리구 음 음 내가 하는 게 정말 무난하고 정석적인 뮤링링 + 감충인데 (남들은 겁나 공격적이라 하는데 저 운영형이에여)

 아 그리구 내가 바퀴를 무지하게 싫어함 테란전에서 ㅋㅋ 진짜 웬만하면 절대 안 뽑음.

 내가 하는 플레이의 취약점이 뭔지 알고 싶음! 테란이 뭘 하면 내가 바보되는지

 

 

 은근히 바뀐 게 많아서 적응 못 하는 저그의 고민이엇슴 ㅎ

방송보고 감잡으셈

ㅠ 겜할 시간도 업는뎅..

그냥 게임 계속 해서 감 잡는 수 밖에...400등 찍고 2달 쉬었다가 하는데도 감 다 잃어버려서 200겜 하고 겨우 찾음 -.-

테란전은 4인용 맵이 늘어나고 러시거리 좀 생기면서 2병영보다 화염차 견제류가 대부분이라 부유한 플레이가 잘 먹히는거 같고
토스전도 더블이 대부분이라 얼마나 째는가가 관건 + 감염충의 재발견

토스전 타링링은 거신가는 토스한테 쓰는 거고,

선 차관 이후 3멀가져가면서 거신가는게 요즘 일반적인 토스인데

링+드라+감충으로 관문 병력 밀고, 거신/집정관 같은거 추가되면 타락귀/신경기생충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맹독드랍 던져넣으면 됨.

나도 불사조 상향되면서 접었는데 아직도 감 못잡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