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겁나 웃긴게 -_-

모든 전략에 맞출 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게 말이됨 -_-??

 

그게 전략시뮬인가

 

ABC중에 A를 선택했으면 BC를 버릴줄도 알아야지

 

늬미 다 집어먹고 싶다고 징징대는꼴이 개웃김

 

 

네 그빌드가 바로 병영더블입니다 ^^ 상대모든전략에 대처할수있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빌드좀 갈린다고 지는건 말이됩니까?
그게 가위바위보랑 뭐가다른지좀 말해주세요

병영더블 배째는빌드에 가까운거 아닌가여

빌드좀 갈려서 불리해도 운영으로 카바칠수있는게 전략시뮬이라 생각하는데

ABC중에 A선택하고 BC를 배제를 하면 안돼는게 전략시뮬 아닌가요
그 전략이 그럼 A하나로만 죽자고 파나요
님은 전쟁났을떄 한전략만 가지고 끝까지 가는게 정상이군요

전략은 유동적이게 바뀌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그 유동성이 제일 딸리게 디자인된 종족일 지라도
이건 해도 너무한다는게 포인트 아닙니까
그래서 저그는 감링링 하나 선택하면 죽자하고 그것만 팝니까?

상대방이 A낼꺼니까 님은 안티 A를 가지고 왔는데
실제로 B,C 중에하나더라도 님은 안티 A 죽자하고 몰고 가겠군요ㅗ
왜냐하면 안티 B, C는 이미 버렸으니까 ^^

BK군// BC를 배제한다는 말은 좀 극단적인 느낌이 있네요 죄송합니다 병력 구성에 있어서 선택이 필요하다는 말이였습니다 3종족 모두 상대 유닛구성을 모른채로 자기 유닛을 구성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조합에서 밀릴때 유연하게 테크를 바꾸는것 또한 자기 역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그,테란을 모두 해보셨으면 알지 않을까 싶어요 두 종족 모두 병력구성을 바꾸는데 자원이 모자른건 마찬가지입니다 유연성은 좀 이해가 되지 않는부분이네요

그리고 최근에 느낀건데 저그가 사기라고 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저그가 째는걸 가만히 보고있더군요 -_-... 어제 만난 저그전이 할만하다 라고 하신 프토분은 본인이 앞마당을 먹으면서 싸우면 지는 허세병력으로 나오는 추임새를 줘서 일벌래를 못째개 하는식으로 한발한발 앞서나가시더군요

플토가 허세만 부려도 저그가 일벌레 쨰기힘든데
그냥 꾸역꾸역모아서 한방 쇼부치려니까
막멀한 저그를 못막는거지;

사실 제 입장은 프저전 혹은 저프전에 오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고수는 아니고 고작 북미에서 게임한다고 하긴 하지만,
Jeych님께서 말하신 포인트가 중요한거고 차관연구시간이 늘면서
3차관압박을 주로 사용했던 저로써는 힘들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꼭 차관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유닛을 뽑을수 있기 떄문에
어느정도 압박은 가능하다고 생각을 바꿔서 저그를 상대하는 중 입니다

이런점도 그렇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카운터가 3종족다 계속 돌아가야됨.

공->수->공->수 뭐 이렇게 서로 치고박고 하는게 가능한 구조여야되는데..

그런 운영의 유연함에 있어서 지금 테란이 제일 좋음.

문제는 프테전 혹은 테프전인데
불곰의 날개라는 말, 혹은 어떤 유닛이 너무 세다 어쩌다
다 각설하고

캐논 하나로는 벤쉬가 막기가 너무 힘들다 라는게 요즘 프게 상황인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저그는 특유의 기동력으로 견제가 가능하고
테란은 벤쉬 혹은 해불드랍 혹은 각종 드랍으로 견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일한 토스의 견제 카드는 암흑인데
사실 테란으로써 좀 손쉽게 막는다는 느낌이 들기 하구요

EMP가 많이 무서워 보이긴 합니다.
밥줄인 파수기랑 하템이 순식간에 단순한 쓰레기가 되어버리고
피통이 반이 날아가버린다는게 문제죠

하지만 1,1,1에 의한 징징은 다른것보다 벤쉬가 문제라고 봅니다
은폐가 오냐 안오냐에 따라서
로보가 필요하냐 안하냔데

스타게이트, 로보틱스, 트와일라잇 카운실 황혼의회였던가요
셋중 하나를 선택을 하면 나머지 두개중 하나 찍기가 조금 많이 버거운게 사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