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게임하면서도 저그 사기라는건 기본 인지 중 하나잖아?

테란이 초반에 저그한테 걸 수 있는 빌드가 졸라 많이 있어

 

그런데 저그는 그게 아니잖아?

 

어떻게 보면 저그는 하나의 빌드로 테란의 무수한 빌드 중 여러개를 동시 스나이핑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사실 추리고 뭐고랄 것도 없어

 

그냥 빌드 탔을때 얻어 걸려서 상대방의 견제가 완벽히 막힐 확률이 4할 이상이고

 

진짜 빌드가 극으로 갈려서 상대방의 찌르기에 완벽히 끝날 확률은 2~3할정도로 위보다 낮음

 

애초에 테란이 초반에 그냥 완벽히 끝낼 수 있는 찌르기가 많지 않다는게 문제지

 

사실 11/11만 빼면 없다고 봐도 무방한가?

 

막기만 하면 유리한 종족이 막을 확률이 더 높으니 이게 사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니 초반에 완벽하게 끝낼수 있는게 있다는거 부터가 언밸런스잖아 ㅋㅋㅋㅋ

테란의 빌드만큼 저그의 막는빌드가 있고 막아가면서 체제를 만드는게 저그야
상대 병력 비율보고 내 병력 비율을 맞춰야하는 유일한 종족이고
어차피 너님은 백번말해도 못알아듣는 사람인건 알지만

딴건 다 제끼고 상대병력 비율이랑 자기병력 비율맞추는건 저그뿐이라는건 개드립인듯 싶군요.

플토가 거신가는데 테란이 해병,의료선 위주로 뽑습니까?바이킹,불곰위주로 뽑습니까?

테란이 불곰위주로 뽑는데 플토가 추적자위주로 뽑습니까? 광전사 파수기위주로 뽑습니까?

상대병력보고 그에 맞는 병력을 조합해주는건 모든 종족의 기본요소죠 피해의식 개쩝니다.

ㄴ상대병력보고 그에 맞는 병력을 조합해주는건 당연한거죠.
그거 안하면 그게 전략시뮬임? 스타2 타이쿤이라고 하겠죠.

제가 말하는건 병력의 비율이에요. 테란이 찌르러 오는 타이밍이 사람마다 각다르고
탱크 마린 의료선 불곰 바이킹 비율이 각각 미묘하게 다른데

그 숫자보고 저글링 맹독충 뮤탈 비율 맞춰서 싸워야 되는건 저그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조합은 당연히 상대를 보고 해야되는거고 비율까지 맞춰가면서 겜하나요 플토나 테란은?

물론 추적자가 많아지면 불곰을 다수 뽑고 그러면 플토는 광전사 파수기 위주로 뽑아야되고
큰 틀만 잡혀있지 세심하게 조율하냐구요. 그 조정 못하면 손해보면서까지도 못막고
후속에 ㅈㅈ 나오는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데
그리고 저그는 일꾼이랑 병력이랑 뽑는게 같은곳이라 일꾼을 째면 병력이 안나오고
병력을 쨰면 일꾼을 못째는데 그것도 비율을 맞춰줘야되거든요.

남까기전에 글이나 똑바로 보고 까던지 하시죠. 개드립이라고 까지말고

막힐확률이 80퍼고 막히면 불리해지는 전략을 왜거는거지

님 말마따나

통하면 테란 승 / 막히면 저그 유리
막힐 확률 저그 약간 우위

별문제 없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