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박이네. (1)

오늘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어젯밤에 깜박하고 안켜둔 피시로 엑피 저게 왔을때 새벽 6시부터 베이커님이 "저징징 숙청한다!!"라고

 

할때.

 

내심

 

"우왕  저게에 아침부터 사건 터졌넹 ㅋ"

 

했는데

 

왠걸 볼일 다 마치고 저녁에 집에 와서 서 보니 저게에서 하루에 한번 정도 생기는게 보통인 대형 사건이 3개나 터졌네요 ㅇㅇ;;

 

일요일도 아니고 월요일인데 오늘 저게에 마가 끼었나...;;

 

아, 제가 이글을 쓰는건 단순이 사건이 3개나 있었다의 놀라움이지

 

그 사건을 일으킨 분들에 대한 질타는 아닙니다.

 

솔직히 남의 일과 인간관계에 왈가왈부할 만큼 나잇 밥 먹은 사람도 아니고, 넷상에서 이뤄지는 것이

 

얼마나 제한된 정보만 오고 가는가를 알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의견가지고 뭐라고 하고 싶은 맘은 없어요.

 

그냥 3개나 굵직한 사건(심지어 하나는 저게랑 상관도 없어서 놀랐다는 ㅋ)이 하루만에 일어나길래

 

제가 처음 엑피 왓을때 활동하던분이 제 인사글에

 

"엑피계의 식물갤에 온걸 환영합니다 ㅎㅎㅎ"라고 썼던글을 생각나서 그냥 감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ㄴ 아뇨; 뭐 그 사건에 관해서 님이 시작한것도 아니기 때문에 죄송해하실 필욘 없습니다.;
그냥 신기해서 감탄한 겁니다. 님이 그런일이 일어난것과 지금의 저게의 상황은 오히려 무관하니까 사과하실 필욘 없어요.

클랜해체랑 바퀴타령말고 1개더 있었다는 사건은 뭐죠?

ㄴ 아뇨 저따위 허위사실때문에 제가 발끈해서 반응해서 어그로를 같이 끌었던거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삼라만상//오늘이라고 하기엔 미묘하긴한데 새벽 6시이후로 올라온 무슨무슨베이커님이 저징징들 버빵으로 다 묻어버리겠다고 하고 그 이후 저징징을 숙청하겠다는둥 저그사기라는둥 난리 쳣었음 오전에. 페이지 2와3으로 넘어가보면 보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