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저징징이라 까이네요...

제가 자리에 없는사이 항상 스타하는 패거리들이 메신져에서 저를 저징징이라 신나게 깠다는군요 ㅋㅋㅋ

같이 저그하는 형은 일단 그 상황을 저에게 알려줬고..

사건의 발단은 어제의 재덕신 경기 첫번째인가 두번째 경기에서 해설자들이 저징징들 어쩌고 저쩌고 까는게 발단...

촉수와 히드라로 막았던 게임을 보더니만 저를 더더욱 저징징이라 까는데 "야이 놈들아! 우린 팀플밖에 안하면서 나한테 그런 플레이를 바라는거냐!" 라고 해주고 싶네요 아오 ㅋㅋㅋ 저글링이 엄청 쎄다면 징징대고 그럼 저그 해보고 그런 소리하면 이해나 해주지 게임이.. 그러면서 히드라가 힘을 발휘하려면 필요한게 너무 많다니깐 필요하면 준비하면 될거 아니냐는듯한 말도 어제 들었는데 그게 팀플에서 쉽지가 않다니깐 이 인간들이 ㄱ-;;

아.. 갑자기 화나서 그냥 횡설수설하네요 ㅠㅠ 억울합니다

일반유저에게 전지적 재덕시점을 바라는게.. ㄱ-;; 쉬운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차라리 테란 프토연습해서 발라준다음에 저그해보라고 해볼까요?...

어디서나 징징은 까임

그니까 징징좀 적당히하시지..
저도 실제로 아는 지인이라도 너무 징징대면 보기안좋던데
뭐 혼자 징징대는건 괜찮은데 같이 겜해놓고
마치 지가 저그라 졌지 딴종족이면 너정도는 이긴다는 식으로 말하면
같이 겜하기 시러짐

아니 그게 그렇게 심한 저징징이라고 생각안하는데 원래 제가 그 패거리에서 까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것도 한몫하기도 했지만 저그히드라가 테란의 해불이나 추적자에 비해서 너무 애매하다 라고 말한거에 어제 재덕신의 컨을 보고 저사람은 하는데 넌 왜 못하냐는듯이 까이는게 억울할 뿐이죠 ㄱ-;;;

까이는 역활...ㅠㅠ

확실히 히드라나 저글링 바퀴같은 병력이
싸우는 상황에 따라 미친듯이 쉽게 녹는건 맞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