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플토전은 파수기줄이기유즈맵.

 

 

수백판 하면서, 다이아에서 계속 플토전하고, gsl 보면서 더욱더 느껴진는점은.

 

 

플토의 파수기 줄이기. 이것만이 답이란것.

 

 

파수기 없이 백병전하면 대부분의 전투는 저그가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비슷한 물량을 뽑아낸다는 가정하에) 특히 바드락귀가 금속리그에서 승률이 좋은 이유가 그렇죠.

 

그런데 다이아,마스터 가면갈수록 역장의 수준과 양이 갑자기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앞을 막기 시작합니다.

 

진짜 질것같은 전투도 역전하게 만드는게 역장이죠.

 

 

 

그래서 플토전 후반운영이 힘들다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은, 아마 후반 대결에서 역장 때문에 이기기 힘들어서

 

결국은 전투의 패배가 멀티의 실패와 파괴로 이어지는 케이스를 많이 겪은 분들이실것같습니다.

 

(물론 미친듯한 암흑견제나, 페이크차관러쉬, 깜짝공허불사조 등의 전략도 무시무시하다지만)

 

그래서 저는 프막(특히운영)을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파수기를 어떻게 줄일지에 대한 전략을 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플레에서 다이아 올라오면서 플토전이 수월해진 것이 파수기에 민감해진 경기력 덕분입니다.

 

맹독드랍, 잠복맹독, 다수저글링, 진균 등으로 초반 다양한 방법으로 파수기를 어떻게든 끊고, 역장마나 뽑아내며

 

후반을 이끌어가거든요.

 

 

 

 

그러므로 여러분 다같이 파수기나 잡아봐용~~~!

 

오..파수기를 괴롭히는 습관을 들여놔야겠군요.
초보라 잘 몰랐던 거니까 이런 글은 추천해드려야겠다ㅋㅋ

파수기 없는 플토 한테 지는 이유

1.점멸자
2. 깜짝 공허

ㄴ 정찰,추론잘안하는 저그가 잘지는 대표적인 경우.ㅇㅇ

항상 파수기가 문제.

상대가 점멸자가면 전투위치 선정이랑 교전컨이 좀 많이 중요해지는듯요 ㄷ
점막밖에서 싸우면 ㅠㅠ

우리도 파수기 딱히 쓰고 싶어서 쓰는게 아니에요 ㅠㅠ 먹고살게 그거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