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저전 빼고는 이렇게 하는데 별론가요?

저는 저그유저지만 눈치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엄마가 나 군대가서 어쩔꺼냐고 하는데...(그래서 군대 늦게 보낸다고...)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저는 그래서 항상 안전하게 하려고 하구요.

 

상대가 포지더블을 가지 않는이상 말이죠.

 

(골드라 포지더블 진짜 안해줍니다. 잉 나는 초반 올인 안하는데 ㅋ 아 물론 다그런건 아니에요.)

 

 

저는 항상 선못을 하구요. 돈을 모아서 저글링 6기 여왕 발업 한번에 다해줍니다.

 

그리고 가스 잠깐 중단해서 광물을 모은후 앞마당이 펼쳐지면 바로 가시촉수 3개

 

상대가 병력을 좀 모은다 하면 추가로 1~2개는 더 짓습니다.

 

마지막으로 5분55초에 진화장을 짓고 아무것도 안와도 무조건 본진 앞마당 광물쪽에 포자촉수 1개씩

 

좀 저글링 정찰을 해도 병력을 못보면 암기나 공허 불사조를 생각해서 앞마당쪽에 포촉1개를 짓습니다.

 

그 이유가 제가 토스나 테란한테  올인성 러쉬를  정말 많이 당해봐서  가촉빌드타임도 너무길고...

 

첨엔 가촉 진자 별로 라고 생각해서 병력이나 일꾼을 찍는데...

 

가촉이 테란진출을 늦추게하고 나중에 2멀로 옴겨서 수비도 하고

 

초반올인도 대부분 막을 수도 있고...

 

 

 

상대가 러쉬를 오면 딱 막을 병력만 뽑는 임재덕선수가 정말 부럽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