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그전 추세가 어떻게 되죠?

작년에 브레기에서 몇판 딩굴대다가 주변에서 안해서 좌절하고 그만 둿었는데

어쩌다보니 팀플 재미나게 지인들이랑 하고, 집에서 배치경기 이래저래 받아보니 실버떠서 신나서

꾸준히 해보기로 했어요-

작년 기준으론 

테란전은

14드론정도에 앞마당 - 산란 펼치고 대충 상대병력보고 가스캐고 레어, 바퀴, 맹덕중에 맞춰간뒤

뮤탈견재하며 멀티, 병력보며 맞춰가는 식으로 하고

프로전은

대충 러쉬거리 보고 가까우면 12못, 멀면 14 앞마당하고 상대방 병력보고 바퀴 아니면 레어 택해서

마무리는 뮤링으로 하는식으로 했는데

요즘 추세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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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저전은 그냥 10산란못 맹덕이 참 좋더군요.. 뭐 저그 만날일이 없긴 하지만

10못 맹덕은 카운터가 어떻게 들어오나요?

전 선못 선맹덕 하고 나서 적이 없다 싶으면 뚫고 대치상황이면 앞마당 가져가는데

바퀴 입구막고 무탈에 탈탈털림 =_=;

ㄴ10못 맹덕카운터는 패스트 바퀴로 기방하고 넘치는 자원력으로 앞마당or투햇올려서
밀어버리긔

1 그게 바로 제가 당한거긔 으으..

맹덕은 바퀴에 약하군요 바퀴바퀴

저그는 아니지만 요즘 저그들은 15못 후에 15앞이나 링,여왕찍고 앞하거나..등등..

10못 맹덕 카운터는 정찰 입니다

상대가 정찰을 안오면 바퀴던 뭐던 무조건 털리지만

일단 정찰와서 빌드 확인하면 내가 털립니다 (2퀸으로 입구를 막거나 미네랄 주변을 가촉으로 심시티하는게 가능하기때문)

따라서 금속도시나 잃어버린사원 공중 가까운거리는 절대로 이빌드 쓰면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