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리플레이 올리면서 질문합니다 ㅠㅠ

저렇게 초반부터 추적자로 꾸준히 병력쌈 하면서 프로브 늘려가는데요..

 

전 막느라 벅차고 결국 10분정도 싸운후 일꾼수가 프토가 2배가 많아졌네요;;

 

일꾼수 차이가 극복이 안되는듯한 느낌 ㅠㅠ

 

이리플보고 제가 잘못한점좀 알려주세요 ㅠㅠ

적이 째면 난 부왘짼다 가 저그의 멘탈

ㄴ 추적자로 꾸준히 초반부터 바퀴랑 병력 바꾸면서 한마리씩 한마리씩 프로브 모으는데요..

전 그거막기도 벅차서 드론도 못찍고 계속 바퀴찍다가 결국 일꾼수차 극복 못하고 밀림 ㅠㅠ

추적자상대할때 바퀴에 저글링을 섞어보세요

리플은 안봤지만 글중에서 '전 막느라 벅차고..' 요기 막느라에서 해답을 찾으시면 됩니다

바퀴랑 병력을 바꿔서그래요 초반에는 더블링+가촉으로 막으시는게 좋습니다.
초반에 저그는 가스를 최대한 아껴두면서 막는게 프로를 상대로 좋아요.
더군다나 상대가 패스트 점멸 3차관푸쉬였기때문에 바퀴보단 가촉링이 더 훨씬 좋다고 말씀드릴수있어여.

보충해서 말씀드리자면 프로는 초반에 4차관이든 3차관이든 첫출격할때 병력을 많이뽑아서 대리고오지 않고 두가지경우를 말씀드리자면 파수기 7기(엠차있는)+1,2질추해서 프로브랑 가치 오면서 미네랄 가스 모아두고 옵니다 이경우는 더블넥가져가면서 오거나 훼이크하면서 오는경우이구요. 다른경우엔 방금 님이 당하신것처럼 소수 질추+프로브로 오는겁니다



여기서

저 병력을 님이 최대한 일찍 발견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보자마자 링을 누르시고 쌈싸먹으면 됩니다.

쌈싸먹기가 성공한것만으로도 저그가 최소한이든 그 이상이든 유리한상태로 시작하게됩니다.

애벌래가 부족해 쌈싸먹기가 안되겠다싶으면 링으로 시간끌면서 가촉밖으시면 되시구요.

이거에 대한 판단은 최대한 빨리 해주시는게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