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심시티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원래 래더는 테란으로 했지만 요즘은 래더를 안하고 간혹 인공지능과 무작위로 하는데

저그가 재미있어서 요즘에는 저그만 하고 있습니다. 래더로 저그하면 스트레스 받겠죠ㄷ

사실 실력이 안되서 다른 종족으로는 래더를 못하고 아주어려움 인공지능과 게임하면서

저그는 심시티에 다소 취약한 종족인데 어찌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테란처럼 심시티 해보자란 생각으로

심시티한게 스샷처럼 심시티 해봤습니다. 가촉과 포촉은 뽑는건 금방이기 때문에 입구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어서 저렇게 해봤습니다.

저글링은 통과가 가능하더군요. 

바퀴는 한쪽을 뽑아서 비켜줘야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습니다.

시간만 잘 맞추면 화염차 난입도 잘 막을수 있겠죠;

점막을 빨리못펴서 초반 화염차막는건 안되요

토스 테란전엔 대부분 빠른 앞마당먹기때문에..

역시 한계가 있네요.
제가 생각한거는 제가 테란을 하니 초반에 11/11이나 12/13 푸쉬가 온다고 가정하고
13/13으로 발업링하고 한번 펌핑하고 다음 점막펴고 만들었거든요. 그러고
앞마당을 가져가면 되겠지 했는데 아직 저그 경험이 적다보니 미숙하네요~

일단 초반 푸쉬는 막고 2타로 화염차가 온다고 가정하고 저렇게 해봤습니다~
상대하는 컴퓨터가 저그란건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ㅎ

참신하지만 ㅈㅈ

심시티는 진화장 한개에 가촉 한개?정도에 여왕으로 틈막는게 좋음

저글링으로 뚫리나 안뚫리나 꼭 체크해보시구요, 남은 병력 다 밖에 나가고 일벌레들 본진으로 미네랄 클릭해서 쑤욱 들어가서, 화염차 오면 빼놓은 병력으로 싸드세요

걍 바퀴 4개로 막으면되는데

화염차는 퀸하나로 막으면되고

병력으로 막는게 효율적이겠네요 ~
원래 바퀴로 막는게 정석이지만 제가 테란을 하다 보니 테란처럼 저그도
입구를 막았다가 열었다가 하는 방법 없을까 하다가 생각해본거네요 ㅎ

발상은 좋지만 Fail
저저전에서는 상황에 따라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