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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6 22:03:55 KST | 조회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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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의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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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너무너무 덥네요
옜날부터 추운걸 싫어해서 작년에 9월에 갓을떄만해도 너무나 추워가지고
요번에는 따듯한 동원훈련이 되겟구나 햇는데
참...사람의 몸이 얼마나 간사한지 추울떈 더운걸 찾고 이렇게 더우니 작년 9월이 그립기도하고...
아직 6월박에 안됐는데 이 살인적인 더위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지구멸망이 얼마 안남은듯 싶어요
는 농담이고 갓다오자마자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눈팅중이네요
래더안띤지가 2주는 된거같은데 겜하기가 무섭네요
아직 27살박에 안댓는데 손도 점점느려지는거같고 점막피고 오버똥싸면서 맵에 곳곳에 퍼트려야되는데
그것도 귀찮고...래더공포증이 생겨버렷슴니다 그래서 맨날 2:2팀플을 하곤하죠
다통령 등극햇는데 마스터갈수잇을런지는 모르겟네요 ㅋㅋ
xp저그 채널만든다는데 좋은 생각같습니다
별로 게시판에서 저 아시는분도 별로없겟지만 종종 놀러가야겟습니다
저그유저끼리 옵방도좀하고(저 3종족 다할수잇음!) 팀플도좀하고 햇으면좋겟어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클랜같은데도 잘 못드는데 왠지 저그게시판은 뭔가 훈훈해서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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