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상대로 선앞 글 보고

음, 뭐 빌드는 괜찮을거 같은데

 

아 일단 점수대는 다통령이구요 마스터도 자주 만나네요

 

토스상대로 선앞하면 1관문 1제련소 짓고 광자포 러쉬에 훅가지 않나요 ?

 

토스가 정찰온다음 그때부터 제련소 올려도 걍 뭣도못하고 발리던데 .........

 

테란도 요즘은 1111 이 하도 성행해서 -_- 걍 토스전 테란전 선못가는데 속편하던데

 

선앞 하시는분들 팁이나 광자포러쉬, 1111 대처법 좀 부탁드려요 ㅜㅜ

 

제꺼 보신건가요? 혹시 그렇다면 제꺼는 탈다림제단이라 선앞한거구 원랜 선못밖에 답이 없어요 ㅠ 포토떔에; 탈다림은 서치도 힘들고 해서 한번 해본거에요 ㅋ

하찮은 플레기지만 선앞후 광자포러쉬 대처법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10일벌레 찍고 정찰보내서 최대한 빨리 선포지나 관문후포지를 확인하고 포지가 확인 되면 입구랑 수정탑 지어질 수 있는곳에 일벌레 패트롤 시키고 탐사정에 일벌레 한마리 붙입니다.
두마리면 두마리 붙이고요. 일벌레 패트롤시켜둔것도 탐사정이 가까이오면 한대씩 처주는 컨트롤 해주고 그후 무난하게 못 완성되고 저글링 나오면 막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5기 정도의 일벌레가 앞마당이 완성되고 점막이 어느정도 펴지거나 링이 나올때 까지 일을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15앞-15못-16대군주-일벌레 이상태에서 16대군주 후에 패트롤 시키고 탐사정 따라다니는 일벌레 수를 감안해서 적당히 일벌레 찍어주고요 ㅎ
그리고 어쩔 수없이 앞마당 부화정 거의 완성될 즈음에 수정탑하나 광자포 2개 정도 지어지면 가촉두개정도 언능 박아주고 6링과 같이 뽀개주고요ㅎ

토스전이고 테란전이고 항상 15앞 하는데 제 컨이 미숙해서 아직까지 광자포러쉬는 그렇게 잘막지는 않습니다. 이 방법으로 2판 정도 깔끔히 저지했고 당하더라도 시간을 최대한 늦춰서 적당량의 가촉과 링으로 깔끔하게 막은적이 2판정도 됩니다.
자원면에서 효율적일지는 모르겠으나;;
다통령께서 이 방법이 괜찮다 싶으시면 한번 써주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그는 선앞이 로망 아닙니까 ㅎ 기분도 좋고ㅎ
우리 모두 선앞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