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기장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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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3 17:28:10 KST | 조회 | 805 |
제목 |
[개념글] 적절한 울트라리스크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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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스탯
체력 : 500
아머 : 1
공격 : 15(+20), 공업 : 2(+2)
스플 : 33%
이속 : 2.95
*회전속도 - 360(화염차, 토르와 같음) *대부분지상유닛 - 999 : (코너링할때 영향을 주는 요소)
적절한 스탯
체력 : 500
아머 : 2
공격 : 20(+10) , 공업 : 2(+1)
스플 : 50%
이속 : 3.38
*회전속도 - 720
※ 설명
1. 아머
해병이나, 광전사등의 기존 유닛의 화력이 강화되었고,
더욱이 새로운 상성유닛까지 추가된 상황에서 다크스웜의 지원조차 받지 못하는 울트라리스크가 최소한,
해병, 광전사, 파수기같은 기초유닛상대로는 좀 더 강한 맷집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됨.
2. 공격 + 스플
비록 맹독충이나, 진균번식같은 체력이 낮은 유닛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존재가 있기는하나,
중장갑에게만 강력하도록 일방적으로 설계된 기존의 공격력은 상대로하여금 쉽게 상성유닛을 확보할 수 있게해,
울트라리스크의 전략적 가치를 떨어뜨림. (해병과 불곰이 몸빵이 비슷하고, 광전사의 경우 토르와 맞먹는 맷집을 같는다.) 따라서, 기본뎀을 높히되, 추뎀을 낮춰서 울트라리스크가 상성을 극단적을 타지 않도록 해야한다.
3. 이속 + 회전속도
울트라리스크는 "근접"유닛이다. 따라서, 상대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고,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큰 덩치로 인해서, 다른 지상유닛과 조화가 현실적으로 힘들며, 근접유닛치고 낮은 이속으로, 자극제 해불의 무빙컨에 쉽게 농락당한다. 또한, 추적자와 이속이 같아, 점멸업이 된 추적자는 울트라리스크를 손쉽게 농락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속을 자극제해불 수준으로 높여, 넓은 지역에서 싸울경우, 맹독충을 상대할때처럼 '산개'진형을 강제하고,
좁은지역의경우, 울트라의 스플공격에 취약한 약점을 같게해(좁으면 유닛이 뭉쳐지므로 스플에 취약해진다.),
울트라리스크의 전략적 가치를 높인다.
p.s
뭐, 저그가 울트라 하나 상향한다고, 확 변하지는 않겠지만,
저그의 가장 큰 딜레마인 "유리해도 순간의 컨트롤 미스로 게임을 질 수 있다"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최종테크 유닛이 유리한 상황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무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번 작성해봤습니다. 그냥 즉흥적으로 쓴것이 아닌, 각 유닛과의 뎀지 비교와 유닛들간의 이속비교등을 통해서 생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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