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토스전에 큰 깨달음을 얻었슴

우연치않게 거신이 나와서 망했다고 생각하고 바락귀를 조합한결과 끝도없이 나오는 바퀴벌레들덕에 이기고

그 뒤로 계속 써보니까 골레기라서 그런지 한번에 200 금방차고 거신이 4기 이하정도있으면 타락귀가 거신 잡을때까지 바퀴가 버텨주기도 하고 죽어도 계속 나와서 바드락귀할때는 타락귀가 거신 다잡으니까 내 병력이 없었는데 바락귀하니까 엄청난 물량에 좋은 회전력, 쓸만한 기동력과 비교적 많은 체력을 가진 바퀴벌레들이 이렇게 쌘적은 처음

물론 테란전할때는 상대가 소수의메카닉이거나 지옥염차가 오지않는한 개잉여이긴 하지만 진짜 이제부터 히레기는 정말 집어 던져도 될거같음 요즘은 테란전보다 토스전이 더 쉬울정도 요즘 테란은 골드상위권만되도 산개컨과 엄청난 무빙샷을 하더군요....

문제는 死차관하고 불사조 알아도 못 막음 ㅠㅠ

4차관 보자마자 일꾼 조절하고 가촉 3개 링 떼거지로 뒤에서 싸먹으면 그냥 막히던데ㅋ

가촉 지어지고 링다수를 바깥으로 빼놓을수 있으면 4차관은 패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