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수혈 효과를 변경하면 좋을듯.

수혈을 한마리에 몰빵하는 형식이 아니라 체인 라이트닝처럼 여러마리 동시에 소량공급하는 방법으로 하면 좋을듯여.

지금 사용되는 수혈은 마나 50소모에 타겟유닛 하나에만 125의 체력이 공급되고 있는데 이걸

마나 50소모, 최대 3마리에 체인형식으로 수혈, 마리당 HP45씩 수혈.

그리고 +@으로 여왕 자기자신을 수혈가능.

이게 개념일듯 하네요.

만약 여왕이 이런식으로 변경된다면 일단 저저전에는 감염 + 바퀴류를 상대로 바퀴+여왕류로 상대 가능하며

단조로운 저저전에서 벗어날수 있겠네요.

 vs P, vs T에서도 점막밖에서는 돌아다니기 힘든 이동속도이기에 초중반 수비용도 이외에는 상대 종족과의 벨런스를 무너뜨릴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듯하구요, vs T 뮤링링처럼 쏟아붙는 전투에는 활용되기 힘들겠지만 vs P에서 200싸움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여왕자체가 미네랄 150먹는 괴물이기에 이정도 수정으로 테란,토스에게 큰피해는 없으니 실행되도 나쁘지 않을법한 패치일것 같은데....

 다른 저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힐링웨이브 ㅋ
스플레쉬에 터저나가는 유닛들이 많으니 지금의 수혈형식보단 훨 좋을듯요

퀴드라가 부활하겠네요

헐 힐링웨이브 괜찮네

문제는 저렇게 되면 밴쉬 막기가 힘들어지겠네요

ㄴ에너지 빠지는게 여왕뿐이면 뭐 똑같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기자신 수혈 가능해지면 나름대로 막기 수월할듯

자기자신도 수혈이 가능하다는 전제였군요. 이건 약간 오버파워같기도 하고 적절한 것 같기도 하고...

문제는 토스 테란이 말도 안 된다며 반발할게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