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ViaThan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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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6 00:45:41 KST | 조회 | 256 |
제목 |
아진짜 징징이 안되려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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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다이아 3100대 찍고나니, 갑자기 무슨 플레티넘에서 막 넘어온 다이아 됐을때처럼,
너무 무력함;;
진짜 다른것들은 뭐, 진짜 연습을 통해서 강해지면 된다라고 치면 되는데....
대체 왜 똑같은 200대200이 질수밖에없는 운명인건지;;;
gsl을 보든 다른 방송을 보든 후반 20대가면 플토 150이 저그 200을 충분히 감당하는게 항상, 일상적으로
반복되고, 플토 200차면 거의 지질 않는 모습을 항상 보고 ,그리고 레더에서 당하고...
도대체 왜 저그만 200 싸움 못하게 만들었는지 너무나도 분노가 치밀고 부아가 치밈.
정말 오베말기때부터 저그해왔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싶음.
진짜 바퀴같이, 울트라같이 인구수만 드럽게 처멱는 유닛을 뽑아야만 되는 악순환적 상황 자체를 피할수가 없음;;
요즘 황강호 선수를 필두로 대플토전에서 맹독충,저글링으로 인구수극복을 한다던데, 그것도 결국 타이밍이지, 결국 200싸움까지 플토가 여차저차 끌고가면 답이 없음;;;;;;;;;;;;;
플토는 상성 개무시하고 공허, 거신 닥치고 조낸뽑아대고서 관문유닛 적당히 몸빵할것만 갖추면 도저히 부실수가 없는 상황을 타개할 저그유닛에 대한 패치가 없는한 저그는 미래가 없다고봄.
물론 테란전에 대해서 말이 많지만, 테란의 주요유닛인 해병에 대한 제대로된 카운턴인 맹독충이 있어서 그나마 징징은 대지 않겠지만, 플토는 진자 너무나도 진짜 이건 아님.
역장과 거신이 후반에 쌓이면 쌓일수록 저그는 이길 확률이 날라감,
이건뭐 다이아이상 저그들은 임재덕수준의 타이밍드랍이나 러쉬가라는 소리지 이건뭐,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p.s 긴 징징글 읽어주셨다면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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